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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예)육군대장 ‘부러진 칼 막힌총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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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규 예)육군대장 ‘부러진 칼 막힌총구’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 중앙매일
  • 승인 2023.11.2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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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수안 망전필위’ 40여년의 군생활을 말하다

박성규 장군(예)육군대장)은 지난 24일, 논산청소년센터에서 ‘부러진 칼 막힌총구’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 개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성황리에 개최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 몰려든 인파로 인해 1부 사인회는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늦게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및 영상으로 전해진 응원 메시지 전달, 박성규의 ‘부러진 칼 막힌총구’ 영상상영, 내빈 축사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축사영상에서 국회 국방위원장 한기호 국회의원의 축사 또한 전해졌으며, 옛 전우인 박성규 장군의 친분을 얘기하며,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박성규 장군의 헌신과 노력이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소중한 견해가 담긴 책을 소개하는 감격스러운 자리라며, 응원의 축사 영상이 상영 됐다.

이날 박성규 장군은“ ‘방산혁신클러스터’라는 주제와 함께 논산의 발전전략이 논산의 인구감소로 죽어가는 소멸도시로 분류가 돼 있다 이와같은 소멸도시를 벚어나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방군수 산업의 메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러한 발전전략을 달성하기 위한 첫 단추는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이어진 저자의 책이야기에서 국가 안보를 이야기하며“ ‘천하수안 망전필위’ 천하가 비록 평화로울 때에도 전쟁을 잊으면 반드시 위기가 온다”라며, “국가 안보는 국가를 보위하고 국익을 확보 및 확장 시키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우리의 생존 번영과 직결된것인 만큼 국방과 안보 군위의 대한 생각과 행동은 바를 ‘정’자가 돼야 하며, 행여 이것이 부러진 칼과 막힌 총구가 된다면 지킬 수가 없다“고 강조하며, 책제목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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