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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 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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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 윤아
  • 이동규 기자
  • 승인 2023.07.2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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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출신으로 인기몰이
(사진 출처 = RUNEXT)
(사진 출처 = RUNEXT)

BTS 소속 하이브와 CJ ENM의 합작법인 레이블 빌리프랩의 차세대 걸그룹 최종 멤버를 결정하는 프로그램에 충주 출신이 참여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연에 임하고 있어 데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3회 방송이 종료된 뒤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유튜브 채널에 글로벌 투표 중간집계 현황이 공개되는 라이브방송을 전세계에 송출했다. 

연습생들의 프로필 사진과 영상만을 본 뒤 투표한 1차 글로벌 투표에는 총 345만342건의 투표가 집계됐다.

글로벌 K팝스타를 뽑는 서바이벌인 만큼 미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등 전 세계에서 투표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2차 글로벌 투표부터는 전세계 시청자들이 연습생들의 경연무대를 비롯 캐릭터를 파악한 뒤 투표하는 만큼 순위에도 많은 변동이 있었다. 

1, 2차 글로벌 투표에서 데뷔권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연습생부터 새롭게 데뷔권으로 치고 올라오는 연습생까지 회차가 거듭될수록 순위가 요동치고 있어 최종 데뷔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 경연에 참가한 22명 연습생 가운데, 충주 출신인 윤아(본명. 노윤아)가 참가해 많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 

춤과 노래, 미모를 겸비한 윤아는 두차례 집계된 국내외 투표에서 데뷔권 순위에 1위, 6위에 이름을 올리고, 큰 반응을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윤아는 충주 금릉초, 북여중, 예성여고 출신으로 부모님은 현재도 충주에 거주하고 있다. 

투표는 1일 1회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1회당 3인에게 투표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위버스’ 또는 ‘토스’ 앱을 설치한 후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총 10부작으로 진행되는 RU NEXT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jtbc에서 방영하며 오는 9월 1일 최종 걸그룹 멤버 6명을 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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