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정수중학교(교장 구홍서)에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클럽디 속리산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북도주니어(학생)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서동재(3학년) 남중부 1위, 양아연(1학년) 여중부 1위, 정다나(2학년) 여중부 2위를 차지했다.
구홍서 교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고된 훈련에 성실히 임한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더욱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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