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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귀촌 연극 ‘고칠봉씨 귀촌 분투기’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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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귀촌 연극 ‘고칠봉씨 귀촌 분투기’ 공연
  • 김영길 기자
  • 승인 2023.07.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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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21일 단양문화예술회관서 공연
고칠봉씨 농촌 분투기 공연 포스터.
고칠봉씨 농촌 분투기 공연 포스터.

오는 20일·21일 오후 7시 30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귀농 극단이 제작한 흥미진진한 귀촌 이야기 ‘고칠봉씨 귀촌 분투기’(극작 오미영, 연출 허성수, 예술감독 김낙형) 공연이 열린다.

충청북도·충북문화재단·단양군이 후원하는 ‘고칠봉씨 귀촌 분투기’공연은 연극과 농사를 지향해 온 극단이 만든 국내 최초의 귀촌 연극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극단의 역량 있는 배우들과 다른 지역의 실력파 배우들 그리고 실제 귀촌을 한 주민 혹은 예술가들이 합세해 더욱 생생하고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와 춤, 그리고 빠른 무대 전환 연출을 통해 자연과 인간이 빚어내는 감동과 공연예술만의 현장감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에는 강성해·최경원·성홍일·장명갑·김성미 씨 등이 출연하며, 티켓 가격은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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