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야초등학교(교장 양준목)가 지난 8일부터 열린 제52회 충청북도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충북도교육청이 주관·실시하는 이번 대회에 장야초등학교에서는 소프트테니스, 유도, 육상 부문 총 10명의 학생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아온 기량을 펼쳤다.
장야초등학교는 소프트테니스에서 김태경(6학년), 김지윤(6학년)이 여초 단체전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유도에서는 손민서(6학년)이 여초 36kg 이하급, 김지헌(6학년)이 남초65kg초과급에서 각각 금메달 1개를 획득했고, 육상에서는 곽시헌(6학년), 이우진(5학년)이 높이뛰기에서 각각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양준목 교장은 “제52회 충북소년체육대회를 위해 노력해 준 선수들, 학부모님, 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부터 끝까지 지원과 응원을 함께해 주신 옥천교육지원청 이숙경 교육장과 직원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