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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병원과 함께 뛰는 의과학대학 병원관리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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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병원과 함께 뛰는 의과학대학 병원관리학과
  • 최민 기자
  • 승인 2013.07.17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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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미래를 위한 국민보건의료계의 glocal 인재 양성
▲의과학대학 병원관리학과 위치

푸른 젊음의 건양인 으로 정체성을 지닌 학생들의 창의적 연구와 지적인 활동의 배움터인 건양대학교 의과학대학 병원관리학과가 대전시 관저동에 있다.
생명에 대한 사랑과 치유의 의지로 전문성을 갖춘 의료진과 국내 최고의 최첨단 진료시설을 자랑하는 건양대학병원과 나란히 위치한 의과학대학 병원관리학과는 특히 다양한 매체와 언론을 통해서도 사회적으로 좋은 평판을 받으며 의과학대학에서 최고 인기학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미래사회의 중심축으로 새로운 인재 양성을 선도하는 진리탐구의 전당, 건양대학교는 충청남도 논산시에 있는 사립종합대학으로, 학교법인 건양학원이 1991년 3월 개교했다.
현재 반야 캠퍼스(충청남도 논산시 대학로 121)에 6개 대학원과 24개 학과 4개의 학부가 있고 대전 캠퍼스(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동 158)에 의과학대학(병원관리학과, 작업치료학과, 안경광학과, 임상병리학과, 방사선학과, 치위생학과, 물리치료학과, 응급구조학과)과 의과대학(의학과, 간호학과)이 있다.
대전캠퍼스의 의과학대학은 건양대학병원과 한 곳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이 언제든지 건양대학병원에서 현장 실습의 기회를 갖게 되어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건강한 미래를 위한 국민 보건의료 분야의 glocal 인재 양성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학과소개 및 교육과정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는 국민생활에서 중요한 보건의료, 그중에서도 병원관리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병원관리의 외부환경 변수에 경영학적 마인드를 접목시켜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을 교육목표로 한다.
아울러 병원관리학과는 국내 보건계열학과 중‘Top3 학과'로 진입하기 위한 비전과 인성교육 활동을 통한 특성화학과로의 발전을 목표로 특성화 전략에 따른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병원 원무 행정과 건강보험 청구 및 심사를 위한 이론뿐만 아니라 병원의 기획 및 재무, 홍보. 마케팅, 전략수립, 실행, 분석 등 병원관리 시스템을 일원화하여 총괄적으로 기획 조정할 수 있는 브레인을 창출하기 위한 실무 및 현장 위주의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가장 주목할 부분은 병원관리학과 강의실 바로 옆 건물 건양대학병원과 연계하여 EDI(Electronic Data Interchange, 보험 분야 전자민원서비스),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시스템을 학생들이 실습실에서 직접 볼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으로 '의과학대학 병원관리학과'는 '건양대학병원'과 함께 뛰고 있다.
또한 병원관리학과는 연구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하여‘잘 가르치는 교수'와 학습욕구, 학과만족도를 높여 최고의 역량을 증대할 수 있는‘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을 위하여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고, 보다 폭넓은 취업 처를 확대하여 ‘학과의 고급브랜드화’를 실현 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로 건양대 병원관리학과 학생들은 졸업 후, 국내외 병원뿐만 아니라 보건 직 공무원, 의료산업관련 정부투자기관, 그리고 제약회사를 비롯한 각종 의료 관련 기업에 전문 인력으로 진출하여 최근 5년 동안 91.4%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현재 본 대학 출신의 동문들은 보건 의료 관련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여 존중받는 선두주자로 자부하며 사회 일원으로서 큰 역할을 다하고 있다.

▲취업대비 자격증과 취업

충청유일 취업 명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는 5년 연속 91.4% 이상 취업 성공으로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취업 성공의 지름길은 우선 취직, 취업을 하겠다는 정확한 목표를 세우고 스펙 쌓기에 집중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취업난시대에 스펙, 외모, 경력이 중요시되는 사회에서 안정적이고 고소득으로 창출이 가능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대세가 되었다.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는 보건의료 분야의 교육 인프라 구축과 특성화 전략에 따른 교육프로그램으로 1학년부터 4학년까지 학점을 이수한 학생들이 졸업 시 1인당 평균 5개 이상 취업대비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학과 교수의 현장 중심 실무 교육과 면접훈련, 패밀리 제도 운영, 졸업생과 학부모 대학원생간의 커뮤니티 등 적극적인 방법으로 학생에 대한 밀착, 실질적 교육 지도를 하고 있다.
실제로 병원관리학과를 졸업한 학생들은?의료산업영역에서 다양한 전문 인력으로 진출 할 수 있는 보험심사평가사, 의료정보관리사, 병원코디네이터, 사회조사 분석사, 컴퓨터활용능력, 전산회계 1,2급, 병원행정사, 의료보험사, 의무기록사(국가면허) 등 특정한 수준의 지식과 기술을 보유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병원, 제약회사, 보험회사, 금융권, 일반 기업, 공무원, 연구원, 대학교수 등 다양한 취업활동으로 남들보다 한발 앞선 자신의 미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의무기록사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전문자격증으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취업하기 쉬운 것은 물론 나아가 경력을 쌓게 되면 많은 우대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앞으로 전망이 밝다.

▲의무기록사

인간의 평균 수명이 계속해서 길어지고 있어 그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의료기술과 전문 인력이 필요한 가운데 의무기록사는 의료분야(의료산업영역)에서 의사나 간호사 뿐 아니라 반드시 필요한 인력이므로 그 수요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직업 전문사이트 커리어캐스트와 경제전문지 CNBC는 ‘2013 스트레스 적게 받는 직업 10개’를 조사한 결과 의무기록사는 대학교수와 같은 자신의 스트레스를 관리할 여지가 많은 장점이 있어 스트레스 적은 직업 3위로, 초봉 3만 2350달러로 다른 직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다.
최근 들어 의료계에서 의료행위가 합당한 기준에 근거해서 행해졌다는 사실을 기록하는 의무기록사는 전문 직종으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고 수입이 보장되는 매우 유망한 직업이다.
또 환자의 진료기록 내용을 검토, 분류, 보관 하고 진료 기록의 분석, 통계, 암등록 등 각종 의무에 관한 기록 및 정보를 유지 관리하고 이를 확인하는 업무를 수행하는 의무기록사는 의료진이 병원 챠트를 필요로 할 때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출 및 관리하고 보관된 의무기록 내용을 검토, 분석하여 통계 자료를 작성한다.
그리고 수술실에서 녹음된 테이프를 들으며, 녹음 내용을 기록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수많은 통계자료를 보며 분석할 수 있는 사고 능력과 전문적인 전산 지식이 필요하다.
또 병원관계자나 관련 의료인들과 함께 협력하여 일을 수행하므로 원만한 대인관계, 정직성이 요구되는 직업 이다.
의무기록사 자격증 시험과목은 총 5과목이며 필기4과목, 실기1과목 이다. 필기시험 과목은 의료관계법규, 공중보건학개론, 의학용어, 의무기록 관리학이고 필기시험, 실기시험 모두 객관식 5지 선다형이다.
현재 의무기록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국내에 15000명 정도이고 종합병원, 대학병원의 의무기록실이나 원무과에서 전문 인력으로 일하고 있다. 더 나아가 5년 이상 일한 경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질병관리본부 등 연구기관에서 일할 수 있고 10년 이상 일한 경우 의무기록 관리자가 되어 업무의 영역을 확대할 수 있다.

▲장학제도

지난 10년간 대학 등록금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거의 2배를 뛰어넘은 상황에서 학생과 학부모에게 큰 부담을 주는 것이 사실이다.
따라서 건양대학교 병원관리학과(학과장 김광환)에서는 학생들의 고액등록금 부담을 덜어주고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최대한 많은 학생들에게 값진 장학생의 명예와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다.
창의적 연구와 열린 소통으로 학생만족도가 가장 높은 병원관리학과는 학과교수들이 발전기금 유치 및 재원을 모아 장학금 확충 등 을 통한 바람직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병원관리학과 교수들은 교수회의를 통해 제자사랑 장학금을 마련키로 하고 매년 학생들에게 ‘제자사랑 교수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남다른 제자사랑을 표현해 오고 있다.
또한 이미 보건의료 분야에 진출하여 능력 있는 보건의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본 대학 병원관리학과 출신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배사랑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많은 학과후배들에게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있다.
그리고 병원관리학과의 우수 인재 육성을 위한 기업의 투자로 기술 혁신 등의 선순환구조를 이루며 기업과의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는 ‘산학협력 장학금’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지급하는 장학금으로 매년 수석합격자 신입생 5명에게 입학금을 포함한 등록금 전액을 졸업 시까지 지급하는 ‘김안과 MOU’ 장학금이 있다.
이밖에도 더 나아가 학생 중심의 건양대학교는 장학금이 가장 좋은 대학중 하나로 다양한 장학지원을 자랑하고 있다. 전교생의 60%이상이 장학금 수혜를 받고 있으며 대학 종합 평가 및 경영평가에서 교육투자부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기초생활 수급자와 가계 곤란자 등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가계지원 장학금’, 장애등급 1~4등급 이내 가계 곤란 자 장애 학생을 위한 ‘장애학생 지원 장학금’, '보훈 장학금‘, 해외 자매 대학과의 협정으로 교환 및 파견을 가는 학생에게 지원하는 ’파견학생 장학금‘ 등 더 많은 학생들이 유용하게 빛을 발하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탄탄한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숙사

대학에서 기숙사 문제는 대학발전을 위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기숙사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주거환경에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더 좋은 면학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대학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는 동기를 부여하는 곳이다.
또한 학교 기숙사는 자취하는 것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통금도 있어 자녀관리 차원에서 부모님들도 선호한다.
룸메이트를 잘 만나면 대학 내에서의 인맥도 넓히고 서로 멘토 역할을 하며 좋은 조언이나 팀을 많이 얻을 수도 있다.
건양대학교 관저캠퍼스에는 지난 2011년 2월에 개관하여 넓고 깨끗한 호텔 같은 기숙사 ‘담곡학사’가 있다.
‘담곡학사’는 학생들의 심신 수련과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완벽한 기본시설은 물론 각종 복지시설을 갖추고 있다.
기숙사는 여학생과 남학생으로 분리되어 있고 기숙사비는 한 학기에 75만원으로 비교적 저렴한 수준이며 식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생식당에서 2700원~3300원을 내고 사먹을 수 있다.
또 기숙사 각 층마다 CC TV가 있어 24시간 학생들의 안전 동향을 확인할 수 있고 보다 깨끗한 기숙사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분리수거함을 배치해 놓았다.
빛이 잘 들어오는 각방은 2인실로 현관문에서 카드키를 사용하여 입실하고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침대와 책상 그리고 24시간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는 욕실에 양변기가 놓여있다.
창문마다 방충망을 달아 언제든지 창문을 열어놓고 환기 시킬 수 있고 방 천장에 부착된 에어컨은 물론 각 방의 방음시설도 좋다.
‘담곡학사’ 휴게실에는 대형 벽걸이 TV가 있어 즐거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고 그밖에 건강한 신체를 위한 체력 단련실, 빨래방(세탁기), 인터넷 카페, 열람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택배보관함은 무인자동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매년 입학시즌이면 새로운 지역,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강의실을 분주하게 쫓아다녀야하는 새내기들에게 ‘담곡학사’에 입주할 수 있는 우선 기회를 주고 있으며 학교 측에서는 더 한층 시설 고급화에 노력하고 있다.

▲동아리

‘대학문화의 꽃’ 동아리는 좀 더 많은 지식을 얻고 싶어 하는 학우들에게 학과공부 이외에 보다 넓은 경험을 통한 자아실현과 인간적 유대를 강화시키기 위한 활동공간이다.
건양대학교 교내에는 ‘술항아리 동아리’와 같은 단순한 만남과 취미활동을 뛰어넘어 실력과 교양, 건전한 상식으로 후배를 이끌어주는 동아리 활동이 다양하다.
학술 동아리와 취미 교양 동아리 등 학생들은 자율적인 동아리 활동을 통해 여가를 즐기며 보람 있는 대학생활을 하고 있다.
*절주동아리
교내 및 교외활동을 통해 대학생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상기시키고 올바른 음주문화를 이끄는 동아리.
*AIDS동아리(에이즈 예방 동아리)
에이즈 동아리는 교내 및 교외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에이즈 예방에 앞장서는 동아리.
*New Brand(독서 동아리)
독서를 통해 인성과 지성을 함양하고, 대학생들의 독서문화를 적극적으로 이끄는 동아리.
*English and Movie 동아리
다양한 영화를 통해 영어회화를 공부함으로써, 취미를 즐기면서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동아리.
*Go! Go! Skyhigh(등산 동아리)
건강한 운동이 되는 등산을 통해 마음과 몸을 단련시키고 ‘나의 목표를 위해 더 높이 올라가자’라는 모티브를 추구하는 동아리.
▲ 건양대학교병원, 의과학대학 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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