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의료원(원장 김영완) 소속 야구동호회 힐러스팀(감독 차은수)이 지난달 30일 제24회 서산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서산시 야구 소프트볼협회소속 28개 팀이 참여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서산의료원 힐러스팀이 서산시 2, 3, 4부 통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차은수 감독은 “24회 서산시장기 야구대회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힐러스팀을 응원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완 원장은 “감염병전담병원의 역할을 다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우승을 한 힐러스팀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서산의료원은 전직원의 복지와 친목도모, 건강 유지를 위해 다양한 동호회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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