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00:25 (월)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에 앞장!
상태바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홍보에 앞장!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2.08.08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 홍보에 시민단체인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가 나서다.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협회장 임강수) 회원 30여명이 6일부터 8일까지(2박 3일) 독도 탐방 및 동해안 일대를 투어하며 ‘2022년 계룡 세계 군 문화 엑스포’를 홍보 했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5년째 독도를 방문하고 있는 한국 저작권관리협회는, 매년 8·15광복절을 맞아 독도 방문을 통해 국권수호의 의지를 다지고, 타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문화적 식견을 넓히기 위한 목적을 갖고 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유관 기관 및 단체회원들이 함께하는 행사다.

행사를 주관한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는 군 문화에 대한 저작권 보호를 위해 오랜 연구와 함께 시민들에 대한 교육과 세미나를 통해 올바른 저작권 이해와 불법적인 침해활동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세계 군 문화 엑스포’는 충청남도와 계룡시가 함께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재)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를 중심으로 ‘K-Milit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 축제 행사’는 2020년 개최가 계획이던 행사이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감영증-19 확산으로 행사가 2년간 순연된 만큼 주최측에서는 더욱 알차게 준비를 해왔다.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주관하는 임강수 협회장은 “매년 8·15 광복절을 기념하여 국권수호를 다짐하며 독도를 방문하지만 특히 금년에는 국방수도 계룡시에서 열리는 세계군문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들이 자비로 참여한 만큼 홍보 효과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홍보를 위한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역설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이모 회원은 “지난 2018년부터 이번까지 벌써 5회째 독도 및 동해안을 방문 하면서 시에서 개최되는 계룡군문화 축제 등의 홍보 활동을 매년 실시해 왔는데 일부 시민들이 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홍보활동을 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몹시 당혹스럽다. 하지만 이렇게 우리 협회의 홍보활동이 마중물이 되어 계룡시를 알리는 범시민 활동으로 승화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이번 협회의 ‘아름다운 동행’ 행사간 남한권 울릉군수가 방문하여 “국가안보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계룡시와 울릉도는 많은 동일성이 있다. 특히 이렇게 시민들께서 자발적으로 홍보에 참여하는 모습이야 말로 세계적인 행사의 성공적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방문단을 환영하며 성원해 주었다. 남한권 울른 군수는 예비역 장군으로 전역 후 육군본부 정책연구위원으로서 활동을 하였고 최근 계룡세계군문화 엑스포행사 추진위원회 자문위원을 역임한 바 있는 안보와 軍문화 분야의 전문가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저작권관리사협회 임강수 회장은 지난해 10월 23일 독도를 방문해 국권수호 차원의 부정선거 원천차단 10만 공정선거단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는 등 시민사회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인물로 특히 충남대학교 평화안보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한 바 있고, 현재는 공주대학교 국가사화안전대학원에서 후학을 양성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독도에 입도한 33명은 독도 명예시민으로 등록할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