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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와 親中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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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김치와 親中세력들
  • 송대홍 기자
  • 승인 2022.01.13 15: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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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식당에 가더라도 배추 김치는 먹지 않는다.

​​구토가 일어나는 더러운 중국산 김치에 대한 혐오감 때문이다.

쥐가 들끓는 창고에 보관 되었던, 농약으로 범벅이된 고추나 대파 같은 김치 재료들부터
알몸으로 담그는 영상은 차라리 저주에 가깝다.

중국산은 배추 그 자체도 문제려니와 담그는 과정도 이건 아니라 싶다.

​시커먼 소금물은 한두번 배추를 절인 흔적이 아니었다.

​아마 수십 차례나 같은 소금물에 배추를 절였던 것이 틀림없다.

​그래서 맑은 소금물이 아니라 아예 흙탕물이 되었던 것이다.

수십 번 사용한 것 같은그 검은 소금물은 그동안 배추에 묻은 농약이나 흙이 배어나온 것이 틀림없고, ​사람이 알몸으로 들어가서 작업하는 동안 몸의 땀부터 발가락 사이 시커면 때까지 섞인, ​혹은 오줌을 쌌었을 수도 있는 오물(汚物)이었다.

거기에서 배추는 절여지고 그리고 시뻘겋게 녹이슨 포크레인으로 옮겨지고 있었다.

​​여기까지가 필자(筆者)가 보았던 중국산 김치에 대한 고발 영상이었다.

그 절인 배추는 곧 양념에 버무려졌을 것이다.​ 쥐가 밟고 다닌 고추가 깨끗하게 씻겨지리라고는 보이지 않는다.​ 청결하게 씻을 사람들이 그렇게 보관할 까닭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어떤 식으로 만든 젓갈이 사용 되는지는 더더욱 모른다.

​멸치 혹은 새우, 아니면그 무엇이 절여져 젓갈로 사용되었는지도 무지 정체를 알 수가 없다.

또 얼마나 많은 화학 조미료가 저질재료에 대한 정체를 감추기 위해 들어갔는지 모른다.

이렇게 만들어진 김치가 수입되어 아주싼 값으로 국내로 들어온다.​중국은 이 일체의 과정에 대한 검사를 못하게 막고 있다. 싼 김치는 아주 값싼 재료와 노동력으로 만들어진다. ​

만든 자는 더 많은 이익을 내기위해 아예 내다버리는 쓰레기 재료를 사용했을 수도 있다. ​

아니면 매운 맛을 내는 화공 약품을 넣었을 수도 있다.

그리하여 이런 중국산 김치를 검사 한번 하지 않은 채, 수입하도록 방관하고 있는 친중(親中) 행위를 일삼고 있는 그 세력들을 본다.

국민에게 김치가 아닌오물을 먹이고 있는 이런 자들이,지금 우리 국민들 앞에 정치인의 얼굴로 서있는 것이다.

중국 공산당이 김치를 자기네 음식문화라고 우기는 현실에서, ​다시 친중 세력들을 본다. ​

중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김치를 생산한다고 자기네 문화라는 근거를 그렇게 대고 있다. ​


아이러니하게도 중국산 김치를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지금 식당에서 김치를 기피하는 이유가 바로 중국산 때문이다.

김치 종주국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김치와 정겨운 이름 전라도 '지'를 지켜야 한다.

최고 품질의 김치는 세계의 한류로 발전할 것이다.​ 영국 왕실의 엘리자베스 여왕께서도한국에서 공수(空輸)해다 드신다고 하는 우리의 김치다.

코로나 시대에 우리의 김치는 세계인의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음식으로 인정받고 있다. ​

그러므로 더더욱 최고의 맛과 품질과 품격을 지켜야 한다. ​

중국산 김치가  사라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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