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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0장 예수님 ‘열린 책’받아먹고 대언하는 자의 존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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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0장 예수님 ‘열린 책’받아먹고 대언하는 자의 존재는?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1.11.11 2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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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0월 18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 1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만희 총회장이 지난 10월 18일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 1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성경 속에는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들이 나온다. 요한계시록에도 예수님께 계시를 받는 존재가 등장한다. 그렇다면 현실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계시를 받은 사람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달 18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진행하는 요한계시록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11일에는 요한계시록 10장 ‘하늘에서 온 계시 책과 약속의 목자’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의는 대전·충청지역을 담당하는 맛디아지파 장방식 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서 계10장에 등장하는 열린 책을 받아먹은 요한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장방식 지파장은 “계시록 1장 1절~2절에 보니 요한은 예수님의 지시를 받아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한다’고 나와 있다”며 “요한계시록에서 계시를 받은 요한이 누구인지 아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시록 10장은 우리가 믿는 예수님이 신약의 약속대로 보낸 약속의 목자를 알리는 내용”이라며 예언서 속 요한과 같은 역할을 하는 목자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계시록 10장에 열린 책을 받아먹고 예수님의 말씀을 대언한 자를 꼭 만나야 한다”며 “이 약속의 목자는 계시록이 성취될 때 계시록 전장 예언과 실상을 전하는 유일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이 11월 11일 ‘하늘에서 온 계시 책과 약속의 목자’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 11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방식 맛디아지파장이 11월 11일 ‘하늘에서 온 계시 책과 약속의 목자’ 세미나를 통해 요한계시록 11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방식 지파장은 “신약의 약속의 목자를 통해서 계시의 말씀을 받을 수 있고 참 하나님과 또 예수님을 만나고 천국과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신앙의 목적은 영생인데, 영생은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를 아는 것”이라며 “초림 때는 무지해서 그랬다 할지라도 오늘날 다시 오시는 하늘의 역사는 깨달아서 천국 비밀의 소유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매회 순차적으로 강의가 진행되며 138개국 24개 언어로 송출 5회 만에 150만 뷰(11월 2일 기준)를 돌파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해외 목회자 후기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전·현직 목사들이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후 계시록의 예언과 실상에 대한 해석에 놀라움을 표하며 말씀을 전하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이번 요한계시록 세미나는 12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며 관련 문의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신천지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시청 후기를 밝히는 해외 목회자들의 캡쳐 영상이다.
신천지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 시청 후기를 밝히는 해외 목회자들의 캡쳐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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