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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해야 할 특검을 진중권이 하는 모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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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해야 할 특검을 진중권이 하는 모양새
  • 중앙매일
  • 승인 2021.10.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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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도지사직을 계속하면서 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이재명이 몸통인‘대장동 게이트’는 법조계·야당·언론·국민의 여론이 경찰·검찰·공수처의 수사는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믿을 수가 없기 때문에 특검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경찰·검찰·공수처의 수사가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하는 이유는 수사나 조사 담당자들이 모두 살아있는 권력의 애완용으로 길러진 검사와 경찰이라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은자신의 마음에 빚이 있다는 단군이래 최고 위선자인 曺國을 해괴한 합리화로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면서‘검찰개혁’의 책임을 맡겼고, ​曺國 이후 추미애와 박범계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하면서도 검찰개혁을 지시했으며, ​검찰개혁을 한다고 변죽을 울렸지만 사실은 검찰을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것과 윤석열 검찰총장 찍어내기였다.

이재명에 의해 세상을 확 뒤집어놓은‘대장동 게이트’는 특검이 아니고는 절대로 진실이 밝혀질 수가 없다는 여론이 들끓는 것은 그만큼 사정기관인 검찰·경찰·공수처가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는 것이며 그렇게 만든 주체가 민주당 정권이기 때문이다. ​

문재인이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는 자리에서‘살아있는 권력이라도 부정과 비리가 있다면 눈치 보지 말고 철저하게 수사를 하라’고자기 입으로 지시를 하고서는 수사의 칼끝이 자신을 향하니까  법무부 장관 추미애를 시켜 검찰개혁이라는 미명으로 검찰을권력의 시녀로 만들고 애완용 검사를 요직에 앉혀 윤석열 검찰 총장을 찍어내라고 얼마나 추악한 짓거리를 많이 했는가! ​

그러니 검찰 조직이 완전히 살아있는권력(문재인)의 충견이 됐고 법질서는 허물어졌으며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한심한 세상이 돼버렸으니 야당과 국민의 입에서‘​반드시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는말이 나오는 것이다.

이재명이 몸통인‘대장동 게이트’수사를 검찰·경찰·공수처에 맡겨서는 공정하고 정상적인 수사가 되지 않고 문재인 정권 편들기와 정권 연장을 위한 방편이 될 수밖에 없다는 강력한 의구심이 특검을 부른 것이다.

​이재명 자신도‘대장동 게이트’에서 단돈 1원도 챙기지 않았다고 1000명했고 민주당도 이재명을 편들어 ​‘국민의힘 게이트’라고 주장을 하면서 특검을 반대하는 것은국민을 모독하는 짓거리며 장권의 연장(장기집권)을위해 참람한 추태일 뿐이다. ​

민주당의 대선 후보 1위인 이재명이 몸통인‘대장동 게이트’가 아니고‘국민의힘 게이트’인데 어째서 특검을 반대하는 모순을 스스로 법하는가!“소금도 먹은 놈이 물을 켠다”고 했는데 민주당과 이재명이 특검을 반대하는 것은 엄청나게 캥키는그 무엇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떳떳하다면 특검을 반대할 아무런 까닭이 없는 것이다!


민주당이 특검을 한사코 반대하는 진짜 이유는 이재명이 몸통인 ​‘대장동 게이트’의 추악한 진실과 사실이 적나라하게 밝혀지면 민주당의 정권 재창출에 빨강불이 켜지고, 정권을 빼앗길게 분명하며 이렇게 될 경우 문재인 및 자신들의 미래가 참담해 질게불 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이‘대장동 게이트’를 특검하자는 주장이 정권 연장이지상(至上)의 과제인 민주당의 반대로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자 진중권 전 동양대학 교수가 이재명의‘대장동 게이트’를 특검(?)하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다.‘한 번도 경험하지못한 참담하고 한심한 나라를 지겹도록 경험을 하다보니 자신들이 유리한데도 특검을 반대하는 이상한 나라까지 경험을 하게되는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을 것이다.

그래서 문재인 정권은 국민을 개·돼지 대하듯 했고, ​심지어 이중인격자요.

위선자인 曺國 저질 인간은 국민을 가붕개(가재·붕어·개구리)로취급을 한 모양이다.

​​진 교수가 이재명과 ‘대장동 게이트’에 대하여 강력하게 지적한 내용(특검)을 정리하면 다음 표와 같다.

진 교수가 이재명과 ‘대장동 게이트’에 대하여 이토록 강력하게 의혹을 제기하고 마치 확정이 된 것처럼 지적을 해도 이재명과 그의 캠프는 왜 꿀 먹은 벙어리처럼 한마디도 변명을 하거나 항의를 하지 않으며 못들은 체 하고 있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이제명의 ‘대장동 게이트’는 본인은 부인을 하지만 야당과 국민이 이재명이 몸통이란 것을 알고 사직당국에 고발이 됐으며 언론은 물론 심지어 자신이 소속된 민주당의 대선 후보까지 이재명이 의혹 투성이인 ‘대장동 게이트’의 중심 인물이라는 것을 지적하고 있으니 완전히 사면초가에 몰린 것이다.

​이쯤 되면 이재명의 변명과 부인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어리석음이라는 것을 알고도 남는 것이다. ​

새삼스럽게 과거 북한 간첩의 사상 전환을 유도하고 국가 안보를 위해 ​“자수하여 광명 찾자”며 정부가 권유한 말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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