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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정치...마지막 현주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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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정치...마지막 현주소인가?
  • 중앙매일
  • 승인 2021.09.1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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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여권 정치인들에 대한 고발을 사주했다는 의혹 관련 당사자인 윤석열후보는 ​지난 3일“정치공작을 한두번 겪냐”며“있으면 증거를 대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해 총선 선거전에 윤석열 총장의 측근이라는 대검의 수사정보 기획관 손준성검사가 당시 미래통합당의 송파갑 국회의원 후보였던 김웅에게 여권 정치인들을 고발 해달라며 고발장을 전달했다는 것인데 참으로 이번 정치 공작을 보면서 정치공작을 해도그럴듯하게 하라고 충고(?)하고 싶다.

거짓 정치공작에 득달같이 달려나와 정치공작이 진실이라도 되는양 물어 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머리가 돌아도 제대로 돈 모양이다.

또 윤석열후보는 지난해 총선전 지난 1월에는“정권 비리 수사하던 검사들뿐 아니라 그 입장을 옹호한 검사들까지 다 보복 인사로 내쫓아 민심이 흉흉했던 것을 기억하냐”며 ​“뭔가 고발해도 이 정부에 불리한 사건은 수사하지 않았다”고 했다.

​정권 비리 수사검사들을 전부 좌천 시키고 한직으로 내몰았는데 야당이고발한다고 수사를 한다…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할 것이 아닌가.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실형까지 살고 나온 한명숙의 모해 위증사건, ​채널A 이동재기자의 검언유착사건,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이 모든 것들도 정권의 공작정치로 드러나지 않았던가.

공식보도된 내용이다 부하직원 성추행 사건으로 자살한 박원순의 변호사 정철승은 정부를 비판한 100세가 넘는 한국의 대표 철학자 김형석 교수에게“노망난노인”치부하는 인간말종의 패륜을 저질렀다.

또한 ​군에서 전역하면 정치적 자유도 있다.

​​다른 당으로 갔다고 사석도 아닌 공개 방송에서‘똥별’이라고 하고자기 편이 아니면 배신자 취급하고 ​‘똥별’이라 매도한다. ​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버젓히 대한민국의 국회에 또아리 틀고 앉아 있다니… 민주당의 초선 김승원이 6선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GSGG’라고 한 것도그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

제 성에 안 찬다고같은 당이나 마찬가지인국회의장에게‘개세키’라는 욕설을 한 것이다.

또 사회적으로는 민주노총의 만행이 극에 달하고 있다.

​​CJ대한통운 택배사의 경기 김포 대리점주가 민주노총 택배 노조원들의 악랄한 괴롭힘에 고통을 호소하는 유언을 남기고 5살밖에 되지않는 아이도 남긴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

내년 국가채무가 1000조원을 돌파하고, ​국내총생산(GDP)대비 국가 채무 비율도 50.2%까지 상승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다고한다.

최근 한국경제 연구원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지속될 경우 생산가능인구(15~64세) 1인당 국가채무는 ​오는 2038년 1억원을 넘어서고, 오는 2052년에는 3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는 예상을 했다.

다음정부는 빚더미에 질식사 해버릴 우리 젊은 후손들에게 이대로의 대한민국을 넘기면 절대로 안된다.

​아울러 ​오는 2022년 대선에서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 이러한 불합리한 모든 법조항을 폐기 시키고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조금이라도 편안한 나라를 보여주며 넘겨지는 모습을 보아야 하지않겠는가?

그 것이 우리조국 대한민국을 살리는 첩경임을 국민모두는 인식을하고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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