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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대통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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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대통을 하지
  • 중앙매일
  • 승인 2021.07.27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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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구룰 나무라겠냐만은 우리의 기구한 운명은 일본과의 관계를 유지않고서는 살수없었던 치욕적인 과거사를 먼저 알고 한일간의 문제를 되돌아 보는기회로 삼아야 한다고본다.​

누구의 자잘못을 따진다면 우리 조선의 선조님들의 불찰이라고 해야하나.

양반 신분과 종의 신분으로 조국이야 두동강이나던 외세의 침탈을 받던 주색잡기에 세월을 조리다 당한 수모라고 봐야한다.

일본에 점령당하고 한일합방은 억압에 의한 합방이지 우리민족 스스로 한일 합방에 따른것은 아니다.

송병준과 이완용을 매국노라 부르지만 그 자리에 다른 자가 참석을 했어도 똑같은
매국노가 되지않겠나?​

우리조국의 해방은 우리 스스로 해방이 된것도 아니다.

우리 해방은 2차대전 전범국인 일본의 패망으로 인해 해방을 하게된것 아닌가?

우리 스스로 일본의 억압에서 풀려난것이 아님은 시인하자.

독립군에 의해 독립운동에 의해 해방이 된것은 아니지 않은가?

그분들은 나라독립에 많은 공을 세웠지만 결정적 해방의 기회는 미국의 원폭의 덕이 아닌가?​

만약 2차대전 일본이 승전국이되고 미국이 패전국이 되는 상황이었다면 ​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은 어떻게 변했을까?

일본이 우리에게 할것은 다했다고 하는데… "한국 전쟁이 한창이던 지난 1951년 9월 미국과 일본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을 체결하여 양국이 동맹 관계에 들어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미국은 강화조약을 통해 한국전쟁으로 본격화된 냉전을 비롯한 공산주의 국가를 견제하는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 하고자 하였다.

일본은 이를 통해 피점령 상태에서 벗어나 서방 세계의 일원이 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연합국과 일본만의 강화조약 비준전 후 보상 문제의 해결이나 아시아 각국과 일본 간의 국교 정상화 같은 문제는 덮어둠으로써 이후 외교적 분쟁의 원인이 됐다.
전승국으로 인정받지 못한 조선인만주의 대한민국은강화 조약에초대조차 받지 못했으며,

일본은 지난 1955년부터 1959년에 걸쳐 ​미얀마, 인도네시아, 필리핀, 남베트남에 대해 보상을 했다.

일본이 정식으로 침략 피해에 대해 배상한 것은이 네 나라 뿐이다.
다른 나라에 대해서는 경제 원조를 하거나 무상 경제 협력을 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한국에 대해서는 한일 기본조약을통해 경제원조를 하는 것으로 했다.

한편,미국은 1940년대부터 일본을 중심으로한 아시아 지역 경제 블록의 형성을 기획하고 있었다.

나라경제가 부흥하면 국민의 정신도 따라 발전을 해야한다.

맨날 과거사에 몰두하여 일구어 놓은 부를 쓸때없는 소모전에 날려버린다그것이 현 세계 경제에 도움이 되겠나?

괜한오기와 아집 버리고현 정권은 일부 잘못된 주사파의 조종질에서 벗어나 넓은 미래를보고 발전적 정책으로 국민의 안녕을 위해 힘써줄것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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