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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김어준 하차 국민청원 불개입 운운은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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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의 김어준 하차 국민청원 불개입 운운은 직무유기
  • 중앙매일
  • 승인 2021.07.0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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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은 안으로 굽는다”는말이 있는데이 말의 덕을 가장 많이 보는 인간이바로 ​TBS 교통방송에서‘뉴스공장’을 진행하는 김어준일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이 수장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편파적·​편향적 방송의 대부인 김어준의 문재인 정권 옹호에 전심전력하며 정권의 추악한 충견이되어 방송의 본분을 망각하는 추태를 계속 부리자 보다 못한 청원자는“서울시 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서울시의 교통 흐름을 실시간 파악해서 혼란을 막고자 존재하는 것인데 김어준은 대놓고 특정 정당만 지지하며그 반대 정당이나 정당인은 대놓고 깎아내리며 선거나 정치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면서 ​지난 4월 9일‘김어준 편파 정치 방송인 교통방송에서 퇴출해주세요’라는제목의 청원을 올렸고 지난 ​5월 8일 마감 결과한 달간 ​35만3314명이 동의했다.

이러한 결과에 대해서 청와대는 거의한 달이나 지난 6월 4일에야“방송법 제4조는 방송사의 편성과 관련해 자유와 독립을 보장하고, ​법률에 의하지 않은 규제나 간섭을할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며 법조항을 제시하면서“방송 진행자의 발언 등 프로그램의 내용이 방송의 공적 책임을 저해하거나 심의 규정에 위배되는 경우 방송통신 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의심의 대상이 된다. ​

심의를 통해 위반으로 판단시 해당 프로그램에 법정 제재 등을 내리게 되며, ​방심위의 방송평가 및방송사 재허가 심사시 이러한 사항이 반영되고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한 다음​“특정 방송사의 진행자 하차등에대해 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고답변 하면서 방통위에 책임을 넘겼다.

청와대의 답변은 완전이 현령 비현령​(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것이 김어준이 근 5년 동안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을 비난하는 방송을 편파적으로 해댔다면 5년간 가만히 보고만 있었겠으며 과연이런 대답을 하며 방심위에서 할 일이라며 한심한 짓거리를 할 수가 있을까?

​​방심위원장은 대통령인 문재인이 임명하지 않고야당이 임명을 했나? ​

김어준이 문재인과 민주당을 비난하고 야당(국민의힘)을철저하게 편드는편향적·편파적 방송을 ​5년이나 했다면 문재인이 방심위원장에게‘김어준을 교통방송에서 즉시 하차시키라’고 엄명을 내렸을 것은보지 않아도 비디오다.

​​청와대가 교통방송에서 김어준 하차시키라는 국민 청원을 방심위로 미룬 것은직무유기요.

책임회피일 뿐이다!

김어준은 ​지난 2016년 9월 26일부터 TBS에서‘김어준의 뉴스공장’이라는라디오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자유 민주주의와 진보의 탈을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인 김어준과 동류요, 자살인지 타살인지 확인도 되지 않은채 죽음으로 돌아온 종북좌파인 전 서울시장 박원순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표를) 얻기 위해 국민의 혈세로엄청난 출연료를 지불하며 채용한 지극히 편파적인 사이비 언론인이다.

김어준에 대해 시무7조의 조은산은‘털 많고 탈 많은 인간’이라고 비판을 했는데 김어준은 자신의 용모에 대해‘개성(個性)’을 살린 것이라고 주장하겠지만 일반 국민들 중에서는 과연 얼마나그 의 용모를개성을 살린 것이라고 인정할지……?

청와대가 김어준의 교통방송에서 하차 청원에 ​35만3314명이 동의했는데답변이“정부가 개입할 수 없다”고 한 것은직무유기요 책임회피다! ​

청와대의 답변이 국민의 인정을 받으려면 최소한 방심위에 연락해“교통방송의‘뉴스공장’진행자인 김어준을 하차 시키라는 국민청원에 ​35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으니 알아서 처리를 하라”는 지시 정도는 했어야 했다.

​​단지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서 방심위의 업무라며 책임을 미루었을 뿐이다.

35만명 이상이 동의를 했지만실제로 2,500만명이 넘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김어준 하차 국민청원에 동의를 하면서도 컴퓨터를 이용할 줄 모르는 세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찾아가는 것이 귀찮아서, ​국민청원 게시판을 찾아가는 방법을 몰라서 등으로 참여하지 않은 국민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신문과 방송의 사명은 보편타당한 중립적인 견지에서 국민을 선도하고 계도하는 것인데 김어준의‘뉴스공장’은 문재인과 민주당의 기관지요, ​가짜뉴스 생산 공장이며,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민을 갈등으로 몰아 편 가르기 하는 망국적인 라디오 프로그램임을 모든 국민이 알고 심지어 여당인 민주당도 인정을 하고 있는데 단지 김어준이 문재인·청와대·민주당·대깨문·종북좌파를 위한개(犬)가 돼 마구 짖어대니까

문재인 정권이‘누이 졸고 매부 좋은 격’으로‘악어와 악어새’의 관계를계속 유지하려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문재인·청와대·민주당은 자신의 목적 달성과 이권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수단과방법을 가리지 않으니 무슨 짓인들 못하겠는가마는 하는 짓거리는 국민을무시하는 개차반 그 자체다.

 ‘권불십년(權十年)’이요‘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이라고 했듯이 버럭 이해찬의 헛소리처럼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은길어야 10년, ​짧으면 문재인의 5년 임기 만료와 함께 아침이슬처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것이다.‘있을 때 잘 해’라는 말처럼 남이 있는 1년이 결코짧은 기간이 아니므로 이 기간 동안 문재인과 민주당은 개과천선하고 환골탈태하여 지금까지 쌓아온‘문재인 정부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로 표현되는 신적폐(新積弊)를솔직하게 인정하고 반성하며진솔하게국민의 용서를 구한 다음진짜로 국민을 두려워하는새로운정치를 하지 않으면영원히역사의 죄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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