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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비정상적인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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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비정상적인 국가가 되었다
  • 중앙매일
  • 승인 2021.06.22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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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동방 예의지국이라는 소리를 듣던 도덕성과 양심적인 군자의 나라였다.

이제 그 ​도덕성과 양심이 무너져 내리고 불한당 놈들이나 듣는 ​내로남불 정권이 됐다. ​

여러 부처에서 끊임없이 부정부패가 터져 나오지만 ​내로남불로 일관하면서 자기편이면 ​무조건 감싸는 짓을 하면서 불의가 판을 치는 ​내로남불 정권이 됐다.

이런 절망의 나라를 하루속히 벗어나는 길이내년 3월9일 대선에서나 가능하다는 것이 더 절망감이 든다.

내년 3월9일은 10개월도 남지 않는 기간인데 왜 이리 멀리만 남은 것인지 모르겠다.

​군대 제대를 명받은 병장의 하루가 내년 ​3월9일을 기다리는국민의 마음같이 멀리만 남아 보였을까?

​사람이 먼저라고 하고선 ​자기 편들만 사람으로 보고 먼저가 되었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한 말은 ​개뻥이었다.

기회는 ​편에게만 있고, ​과정은 ​완전 불공정하고, ​결과는 ​불의한 사회를 만들었다.

​​서민들의 ​집 구입의 기회를 완전 박탈하고, LH 직원들의 ​땅투기 열풍을 낳았고,세종시에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으로 ​몇 억씩 블로소득을 얻게하고 이주비까지 챙겨줬다.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으로 블로소득과 이주비를 챙긴 ​대표적인 인물인 노형욱이를 국토부 장관에 임명을 강행하였고, 장관급 33명에 대해서 야당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했는데도 임명을 강행하였고, ​총리 3명에 대해서도 야당의 인사 동의서 없이 ​임명을 강행하는 짓을 했다.

또한 가장 공정해야 할 ​법무부와 검찰에 자기 코드 인사로만 임명을 해서 ​폭행 피고인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초유의 짓을 하였고, ​검찰총장도 자기 코드 인사를 하느라고 피의자를 검찰총장에 임명을 하는 짓을 하였고, 서울 중앙지검장에는 문재인의 대학 후배라고 해서 ​기소가 되어서 피고인데도 ​징계도 하지 않고 ​ 직을 누리게 하고 있는데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군(軍)의 기강이 바로서지 않으면 당나라군이 되는 것인데, ​지금 대한민국 군인들을 당나라 군대를 만들고 있다.

군(軍)의 생명인 기강이 해이해져서 상명하복의 문화가 망가져서 이제 ​하극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군(軍)이 됐다.

부하가 상관 폭행 뉴스가 빈번하게 보도되고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 이유를 보니 ​‘훈련병 인권을 중시하라’는 군(軍) 지휘부 방침으로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다 보니 ​훈련병들이 말을 안 듣는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조교들의 입장도 ​이해해달라”고호소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군 부실 급식 사태로 혹사당하는 일선 조리병들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보니, ​군대의 문제가 ​보통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훈련병들이 조교가 일과 시간에 생활관에 들어오든 말든 누워있고, ​조교가 있어도 ​소리를 빽 질러대며 ​욕설을 일삼는 훈련병이 태반이라는 것이다.

이제 훈련소에서훈련병이 조교들에게 ​갑질하는 손님으로 변한 것 같다니 이래서 전쟁이 나면 ​전투는 제대로 하겠는가? ​

휴전선이 빈번하게 뚫리는 일도 아마 ​군(軍) 기강이 해이해져 일어나는 일들일 것이다.

​​군인은 ​기강을 바르게 세워야 통솔이 가능한 것이다.

​군법의 지엄함을 보여줘야 하는데 ​인권타령이나 하니 군(軍)기강이 바로 서겠는가?

지금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 사법부, 법무부, 검찰, 군부, 교육, 경제, 사회, ​여러 부분에서 도덕성과 양심이 무너진 비정상적인 국가가 됐다. ​

법치의 비정상을 ​법치의 정상적인 ​법치 국가로 세워야 하므로 여러 비정상의 부서들을정상적인 ​부서로 만들어야 하므로 ​정권교체는 이제 필연이 됐다고 본다.

비정상적인 국가에서 살면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피로감이 쌓여 있는가? ​

이것을 ​정상적인 국가로 돌려놓고서 국민들이 ​피로감이 덜한 사회에서 살기 바란다. ​

비 정상적인 ​정권을 심판하여 정상적인 국가로 돌려놓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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