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동방 예의지국이라는 소리를 듣던 도덕성과 양심적인 군자의 나라였다.
이제 그 도덕성과 양심이 무너져 내리고 불한당 놈들이나 듣는 내로남불 정권이 됐다.
여러 부처에서 끊임없이 부정부패가 터져 나오지만 내로남불로 일관하면서 자기편이면 무조건 감싸는 짓을 하면서 불의가 판을 치는 내로남불 정권이 됐다.
이런 절망의 나라를 하루속히 벗어나는 길이내년 3월9일 대선에서나 가능하다는 것이 더 절망감이 든다.
내년 3월9일은 10개월도 남지 않는 기간인데 왜 이리 멀리만 남은 것인지 모르겠다.
군대 제대를 명받은 병장의 하루가 내년 3월9일을 기다리는국민의 마음같이 멀리만 남아 보였을까?
사람이 먼저라고 하고선 자기 편들만 사람으로 보고 먼저가 되었고,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고 한 말은 개뻥이었다.
기회는 편에게만 있고, 과정은 완전 불공정하고, 결과는 불의한 사회를 만들었다.
서민들의 집 구입의 기회를 완전 박탈하고, LH 직원들의 땅투기 열풍을 낳았고,세종시에 공무원 아파트 특별공급으로 몇 억씩 블로소득을 얻게하고 이주비까지 챙겨줬다.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으로 블로소득과 이주비를 챙긴 대표적인 인물인 노형욱이를 국토부 장관에 임명을 강행하였고, 장관급 33명에 대해서 야당의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했는데도 임명을 강행하였고, 총리 3명에 대해서도 야당의 인사 동의서 없이 임명을 강행하는 짓을 했다.
또한 가장 공정해야 할 법무부와 검찰에 자기 코드 인사로만 임명을 해서 폭행 피고인이 법무부 장관이 되는 초유의 짓을 하였고, 검찰총장도 자기 코드 인사를 하느라고 피의자를 검찰총장에 임명을 하는 짓을 하였고, 서울 중앙지검장에는 문재인의 대학 후배라고 해서 기소가 되어서 피고인데도 징계도 하지 않고 직을 누리게 하고 있는데 이게 공정한 나라인가?
군(軍)의 기강이 바로서지 않으면 당나라군이 되는 것인데, 지금 대한민국 군인들을 당나라 군대를 만들고 있다.
군(軍)의 생명인 기강이 해이해져서 상명하복의 문화가 망가져서 이제 하극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군(軍)이 됐다.
부하가 상관 폭행 뉴스가 빈번하게 보도되고 논산 훈련소에서 조교들이 들고 일어났다.
그 이유를 보니 ‘훈련병 인권을 중시하라’는 군(軍) 지휘부 방침으로 “인권을 최우선으로 하다 보니 훈련병들이 말을 안 듣는다”며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조교들의 입장도 이해해달라”고호소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군 부실 급식 사태로 혹사당하는 일선 조리병들이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라고 불만을 표출하는 것을 보니, 군대의 문제가 보통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
훈련병들이 조교가 일과 시간에 생활관에 들어오든 말든 누워있고, 조교가 있어도 소리를 빽 질러대며 욕설을 일삼는 훈련병이 태반이라는 것이다.
이제 훈련소에서훈련병이 조교들에게 갑질하는 손님으로 변한 것 같다니 이래서 전쟁이 나면 전투는 제대로 하겠는가?
휴전선이 빈번하게 뚫리는 일도 아마 군(軍) 기강이 해이해져 일어나는 일들일 것이다.
군인은 기강을 바르게 세워야 통솔이 가능한 것이다.
군법의 지엄함을 보여줘야 하는데 인권타령이나 하니 군(軍)기강이 바로 서겠는가?
지금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 사법부, 법무부, 검찰, 군부, 교육, 경제, 사회, 여러 부분에서 도덕성과 양심이 무너진 비정상적인 국가가 됐다.
법치의 비정상을 법치의 정상적인 법치 국가로 세워야 하므로 여러 비정상의 부서들을정상적인 부서로 만들어야 하므로 정권교체는 이제 필연이 됐다고 본다.
비정상적인 국가에서 살면서 얼마나 많은 국민들이 피로감이 쌓여 있는가?
이것을 정상적인 국가로 돌려놓고서 국민들이 피로감이 덜한 사회에서 살기 바란다.
비 정상적인 정권을 심판하여 정상적인 국가로 돌려놓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