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0:48 (금)
중공, 닭 쫓은 x된 것 아닌가?
상태바
중공, 닭 쫓은 x된 것 아닌가?
  • 중앙매일
  • 승인 2021.06.21 23: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비드19로 중공이 사방의 초가(楚歌)를 만났다. 세계가 중공에 등을 돌리고 있다.

이젠 공산당은 중공과 북한 밖에 남지 않은 것이 아닌가? 영국은 100개 개도국에 10억 병의 백신을 공급한다고 한다. 지금까지 중공은 일대일로로 100개국에 친중 정권을 수립한 것이 물거품이 됐다.

문제는 중공에 퍼주고, 북한 퍼주더니, 이젠 바이든 행정부에 퍼주고 있다.

퍼주기 좋아하는 사회주의권 정권은 국민 등골을 휘게 한다. 퍼주기 좋아하는 사람 밑에서 국가 부채로 신음하는 국민이 불쌍하다.

선거란 선거는 거의 부정선거로 얼룩지고...조선일보 사설(20201.06.14), 운동권 건달이 서민 생태계 망쳤다”광주 커피숍 사장의 증언〉.“전남 담양군 대전면 '루덴스' 담양점 배훈천씨. 광주와 담양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배씨의 증언은 통계와 일치한다. 잘못된 정책으로 30~40대 고용과 질 좋은 일자리가 대량으로 사라지고 자영업 폐업이 줄을 이었다는 것이 각종 수치로 확인되고 있다.

그는“제가 길거리에서 오가는 손님을 보면서 느끼는 게, 문 정권 들어 새로 생긴 일자리라곤 택배 기사와 배달 라이더, 그리고 모자 쓰고 동네 한 바퀴 도는 노인 일자리뿐인 것 같다.

그는 자신이 운영하던 레스토랑은 문 정부 2년 차 때 폐업했고 커피숍도 코로나 이전부터 매출이 저조해졌다며‘코로나가 모든 실정(失政)을 가리고 있지만 문 정부 정책은 모조리 반자영업, 반서민적이었다”고 말했다.

배씨는 ’코로나 재난 앞에서도 (자영업자를) 살아남게 해준 것은 재난 지원금이 아니라 민간이 만들어낸‘배달’이라는 시장이 열렸기 때문‘이라고도 했다.

그는“그런데도 정부가 나서서‘배달의민족’잡겠다고 공공 배달 앱을 보급하러 돌아다닌다’며‘이런 중국 공안 같은 짓은 그만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개입하지 말고 그냥 민간에 맡겨놓으라는 것이다.

그는 문 정부의 정책 실패 주역들을‘내로남불 운동권 정치 건달들 ’이라 부르며“이들에게 더 이상 선동 당해서 안 된다‘고 말했다. 민생 경제 망친 운동권 건달들을 퇴출시켜야 한다는 것이다”최근 금융권에선 희망퇴직 규모는 늘고 퇴직 연령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이달 초까지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에서 희망퇴직자는 총 249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2월 말 하나은행(511명)과 NH농협은행(496명)이 일찍이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인력 1000여 명을 내보냈다. 올 1, 2월엔 KB국민은행(800명)과 신한은행(220명), 우리은행(468명)에서 1500여 명이 짐을 쌌다.

〈‘수십조원 공약’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툭툭 튀어 나오는 대선판〉. 이런 후보를 선택하는 국민도 정신을 차려야 한다.“대선전이‘퍼주기 공약 경쟁’으로 예열되고 있다. 수조 원, 수십조 원이 소요될 공약들이 툭툭 튀어 나온다.

재원 대책은 잘 보이지 않거나 허술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그러면서도 서로 상대 공약을 공격하는 데만 혈안이다”국가채무가 산등이 같이 불어난다.

〈국가채무 1초에 305만원씩 불어… 1인당 내년 2000만원 넘을 듯〉.“정부가 내년까지 확장재정 기조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내년 국가채무는 1091조2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했다.

중공이 닭 쫓던 x 신세가 됐다. 돈 풀기 좋아하는 사회주의에 숨이 막힐 정도로 풀고 있다.

중국은 코비드19로 세계인에게 지탄이 대상이 되고 있다. 시진핑 정권은 왜 국가 돈을 들어 엉뚱한 일을 한 것인가? 사회주의 국가가 얼마나 힘이 센가를 근육자랑하면서 일어난 일이다.

이제 우리 정신차리고 제 자리를 찿아야 하는 것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