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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80노인의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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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80노인의 독백
  • 중앙매일
  • 승인 2021.06.06 2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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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철딱서니 없는 노인네가 목욕탕에 갓다… 항상 찌쁘듯한 몸으로 따슨 온탕에 몸을 담글때

처음보는 50대 반노인이 함께 탕에 들어왔다…

들어온 그는 오늘이 5.18이라면서 김대중을 극찬 이나라에 위대한 지도자며…

이나라에 홍복이라고 주구 장창 늘어놓았다.

내용은 대충 북한에퍼줘야 도발을안하고 도발하면 이나라의 경제는 망하기때문이라는거다…

박정희란 이분… 참으로 실없는짖을 했군요…

이나라의 보릿고개를 보다못해 산업화 달성을 끝낼려다결국자기 천수를 줄이고 비명에 갔군요.

이나라의 백성의 팔자는 자손대대로 가난과 침략 그리고 식민지로 중국이 아니면 왜놈들에게 어린 딸녀석 과 조공을 바치고 살아가고 가난과 보리고개는 타고난 팔자인데도 무슨생각으로 산업국으로 팔짜를 바꿀려고 무리수를 했을까…

박정희 이분은 우리민족의 팔자란 고무줄을 억지로 땡기고 땡겨 세계경제 13위까지 땡기는 초석을 까는 무리수를 둘까…

왜 이민족의 타고난 고무줄 팔짜를 땅겨 유신헌법까지 만들었을까

이제 원상복구 될려니 이렇게 힘들고 저런 인간 과 함께 있도록 만들었는지 원망스럽다…

해방이 되고 남북한 국민 70%가 공산국가 되기를 원했다…

그런데도 이승만이란분이 공산주의 헛점을 깨닫고 이민족에게 자유를 주고 싶엇던것이 문제가 되었다 자유민주주의는 누구나평등하게 기회가 주어지고누구나자유로 울수 있다는거…

그것보다 더 좋은 체재는 없다고 확신햇을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민족에게는 분에넘치는 홍복이였기에 지금 보면…

그때공산국가로 가서 김일성을 섬기는게 지금과 같은 국민분열의 사태는 면할수 있었을거 갇다…

북한은 아무리 발버등처도 자력갱생이 될수없는 곳이다.

예를 든다면…
벼농사는 못짓는 한냉 지역에다 추운 겨울 때문에 보리농사도 불가능하다…

그런데 어떻게 옥수수… 
감자 식량으로 살아갈수 있겠는가… 

한반도에 살아가는 조선인은 가난과 보리고개는 면할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때문에 남한적화해서 김정은 백성을 만들지 않을수 없는 북한의 숙명적 이유이기 때문이다…

대다수 노인네들에게 물어보면 …  지금과 같이…

살아생전 배불리먹고 자기차타고 외국나들이 할줄은 상상도 할수없었다…

누가이런짓꺼리 하도록 만들었나…

바로 박정희란 분이다…

지금와…
그런 박정희가 철천지 원수가 된것이다… 좌파들은그런 박정희를 무덤을 파고
부관참시 해야한다고 외친다..

왜 우리국민에게 배불리 먹게했고…

자가용 타게 만들었냐고… 다시말해

북한처럼 자력갱생…

굶어 죽도록 버려두질 안햇냐는 거다.

박정희는 부관 참시해도 속이 안풀리고 김대중은 민족의 영웅 이라는 생각을버리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이재 우리도 북한 인민처럼 고난의 행군을 하는게 동족으로서 마땅한 민족적 운명 공동체인 것이다.

지금도 광주 518에서 임을위한 행진곡은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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