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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돌아가는 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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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돌아가는 이 나라
  • 중앙매일
  • 승인 2020.12.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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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 잘 들어오는데도 세계에서 양초를 제일 많이 소비하는 나라.
대로에서 확성기로 한달 내내 떠들어도 아무도 안잡아 가는 나라 경찰을 거지 보다도 얕잡아 보는 나라.
대통령 알기를 초등학교의 반장 정도로 아는 나라.
광우병은 구경도 못했으면서 제일 무서워하는 나라. 공산국가도 아니면서 좌익이 제일 판치는 나라 우리를 때려잡겠다고 무시무시한 무기를 열심히 만드는 이웃에게 있는것 없는것 몽땅 아낌없이 퍼다 주는 나라.
교육비는 제일 많이 쓰면서 되 먹지 못한 아이들만 양산하는 나라.
국가와 교육 이념이 다른 집단이 학교를 쥐고 흔들어도 도무지 어쩌지도 못하는 나라.
아무리 떠들어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자기 할짓만 하고있는 사람이 너무많은 나라.
자기 멋대로 뉴스를 만들어서 온 국민에게 마구 방영해도 아무 책임도 안지는 나라.
웬만한 개인 빚은 조금만 기다리면 국민세금으로 다 탕감해 주는 나라.
웬만한 죄는 기념일 몇번만 기다리면 다 방면되는 나라.
새장 같은 아파트가 폼나는 단독주택 보다도 비싼 나라.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종교(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의 지도자들이 이념 투쟁에 맞들려 좌 우로 나뉘어져 아귀다툼을 해도 신도들은 맹목적으로 끌려 다니는 나라.
미쳐돌아가는 대한민국 미국인구 : 3억2천만명 (공무원수 80만명)
일본인구 : 1억2천만명 (공무원수 30만명) 한국인구 : 5천 (공무원수 100만명)
이것도 부족하다고 늘리자는 소대가리들. 믿었든 내가 죄인이구나.
그래도 기다려보자던 우리가 바보이구나.
한번도 가보지못했든곳에 가서들보니 한번도 해보지않는 짓들을 하면서도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짓들을 하고있으니 내가 왜? 이곳에 있으며 무슨일을하면서 자리에 있는가?를 도무지 모르는 천방지축의 나리들!
백성들은 어이하라고. 할짓 안할짓 다해보면서 골라서 해볼려니 국민들은 미쳐돌아가고 너희놈들은 제정신이 아니고 이민행 수속들을 아야 할 것인가?
다음생을 보아야할것인가? 가서 후손들에게 결과를 물어봐야 할것인가?
창밖을 쳐다보니 방견이 주택가를 활보하며 돌아다니는데 위험을느껴 주민이 신고를 하여 119 구조대가와서 마취총을 준비하고 방견과 대치중에 약 40미터까지 포수조준거리까지 접근했을 때 발사를 했고 실패했다. 은폐 엄폐도 없이 그냥 서있는 자세로 서서 쐈다.
어이없는 실패. 사냥개라고하는데 포수들이 사냥총을 가지고 동행을 하던견이라 총을 들고있는것에 익숙하기 때문에 서스럼없이 접근을 하고있어서 쉽게 발사를 했는데 실패했다.
자신을 향해 쐈음을 인지하고  도망을 갔다. 다시 돌아오기를 그냥서서 기다리고 있다.
다른 방법이 없는 모양인지 생각중인지 30여분이 지났으나 그 사냥개 방견은 오질 않는다.
문득 생각해본다.
지금정치하는사람들이 나라에 무슨일이 생기면 매뉴얼도 없고 현장에서 생각나는대로 말을하고 행동하고 민원당사자든 상대편이든 이해상관없이 멋대로 처리해보다 안되면 말고. 잘되면 내가했고 식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래 저래 미쳐돌아가는 세상 방견신고인들 제대로 처리할까?
이유는 있겠지?
그래도 또 걱정이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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