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주민들을 위해 자기개발도서 1000권 전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8일 구청 본관 입구에서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중부지역본부(대표 최영수)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자기개발도서1000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도서 기탁은 사회적 기업인 ㈜미성씨앤씨(대표 김영희)의 적극적인 주선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더욱더 정서적 안정과 위로가 필요한 시기에 책을 통해 주민들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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