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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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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 이정철 기자
  • 승인 2020.09.0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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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모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모습.

영동경찰서(서장 윤정근)는 7일 코로나19 극복과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스테이 스트롱'이란 기도하는 두 손에 비누 거품으로 손을 씻는그림 위로 '견뎌내자'라는 문구를 넣어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릴레이 캠페인이다.

윤정근 서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에 힘쓰는 영동군과 의료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개인위생 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모두의 작은 노력이 모이면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현광 영동군 체육회장의 지목을 받은 영동경찰서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의 다음 참여 기관으로 영동소방서(서장 류광희)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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