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9 00:25 (월)
충북농협, 이재민에 구호품 지원
상태바
충북농협, 이재민에 구호품 지원
  • 지용희 기자
  • 승인 2020.08.10 17: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주 등 5개 시군에 보내
준비된 구호물품을 해당 시군으로 갈 차량에 실고 있다.(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신대순 충북농협 부본부장 등)
준비된 구호물품을 해당 시군으로 갈 차량에 실고 있다.(김영준 충북농협 노조위원장, 염기동 충북농협 본부장, 신대순 충북농협 부본부장 등)

충북농협(본부장 염기동)과 농협재단이 수해로 이재민이 된 충북도민들에게 구호품을 지원한다.
농협재단은 농협중앙회가 설립한 사회공헌기관이다.

현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집계된 충북 이재민은 약 314가구이다.

이번 구호품은 320박스가 마련됐으며 즉석밥, 라면, 마스크, 세면도구 등 12품목 5만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물품은 진천군, 음성군, 충주시, 제천시, 단양군 5개 시군에 보내진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