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관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장은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된 2020 KBO리그 한화 대 기아전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에 일일캐스터로 참석했다.
김 본부장은 야구 중계에 직접 참여하면서, 하계 전력수요 전망과 수급안정 대책, 전기요금 할인제도와 전기절약 방법 안내 등을 통해 전력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시청자들이 갖고있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지역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 사업, 소외계층 청소년 자립지원 사업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한전 대전세종충남본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사회적가치 창출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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