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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기만 했던 출산과 육아, 이제는 공군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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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하기만 했던 출산과 육아, 이제는 공군과 함께!
  • 김정연 기자
  • 승인 2020.05.29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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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출산 앞둔 여군과 여군무원에게 '하늘맘 행복 상자' 선물
건강한 공군 가족의 탄생을 기원하는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의 격려 서신도 함께 전달
출산을 앞둔 여군과 여군무원이 공군에서 선물한 '하늘맘 행복 상자' 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출산을 앞둔 여군과 여군무원이 공군에서 선물한 '하늘맘 행복 상자' 를 받고 기뻐하고 있다.

공군은 2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출산을 앞둔 여군과 여군무원에게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축복하는 마음을 담아 '하늘맘 행복 상자'를 선물했다.

'하늘맘 행복 상자' 는 임신 중인 여군과 여군무원의 순산을 기원하고,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하여 제작되었다. 구성품은 신생아를 위한 모자·양말·손수건·보습제와 베개, 부모를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제도 책자’와 ‘임신여성 지침서’가 있다.

또한, 공군은 '하늘맘 행복 상자' 와 함께 건강한 공군 가족의 탄생을 기원하는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의 격려 서신도 함께 전달하였다. 원 총장은 격려서신을 통해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마음 편히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도록 공군이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공군은 이번 '하늘맘 행복 상자' 선물을 시작으로 매 분기마다 부대별 대상자를 파악하고, 지급해 나가는 등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히 시행하는 ‘일-가정 양립문화 조성’ 정책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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