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등교수업 실시에 따른 안전한 등교 환경 조성 총력 지원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18일 오전 9시 20분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코로나19 대응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20일 고등학교 3학년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수업이 실시됨에 따라 학교내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학생분산방안 등 철저한 방역대책을 마련해 학교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 지원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온라인 개학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원격수업이 더욱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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