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배경화)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이 30일 건국대학교 Start-up space(U5)에서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일자리 박람회는 ㈜가온테코, ㈜태정기공, ㈜TNP, 새한(주), (㈜금성화학, ㈜원창금속, ㈜솔릭, 등 충주지역 우수 중소기업 7개사 기업이 참여해 취업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채용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북부지부는 사회가치창출의 일환으로 구직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소 중소기업정보 제공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동시에 인지도가 낮아 중소기업에게 채용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
배경화 지부장은 “앞으로도 관내 선도대학과 더불어 지역 우수중소기업을 알리고 학생들의 취업문제와 지역 기업체의 고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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