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경찰서는 7일 호암동 국민체육센터에서 서민경제를 위협하는 ‘서민 3不 사기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국민체육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3不 사기범죄’를 설명하고 피해예방을 위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사기피해를 입지 않도록 홍보했다.
또한 아파트엘리베이터나 현관 입구 등 눈에 잘 보이는 장소에 최근 다양해져가는 사이버범죄수법을 알리는 홍보전단지를 게시했다.
정재일 서장은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수사를 통해 시민들이 3불 사기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꼭 직접 전화로 상대방을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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