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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서), 우륵문화 축제 기간 ‘경찰 꿈나무 체험부스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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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署(서), 우륵문화 축제 기간 ‘경찰 꿈나무 체험부스운영!’
  • 조재광 기자
  • 승인 2019.10.0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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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署(서), 우륵문화 축제 기간 ‘경찰 꿈나무 체험부스운영!

충주경찰서가 지난 28일부터 29일 이틀 동안 충주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2019 우륵문화축제 기간에 ‘경찰 꿈나무 체험부스’를 운영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경찰 꿈나무 체험부스’에서는 ‘도로 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을 주제로 캠페인도 실시하는 등 우륵문화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경찰복 입어보기’, ‘경찰오토바이 타보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경찰 꿈나무 체험부스’는 매년 아이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는 체험으로 올해는 어린이날 큰잔치, 안전체험의 날에 이어 세 번째 실시했다.

또한 ‘도로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캠페인은 소통 중심의 교통문화를 사람 중심의 교통문화로 바꾸기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홍보하고 있다.

정재일 경찰서장은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정착해 아이들과 시민들이 안전한 충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조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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