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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아이돌봄 ‘온돌’네트워크 구축‘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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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 아이돌봄 ‘온돌’네트워크 구축‘본격화’
  • 정광영 기자
  • 승인 2019.09.1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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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을 돌봄으로 함께 성장하는 아이를 키우겠습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양육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대전형 아이돌봄 ‘온돌 네트워크’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그동안 워킹맘 토크콘서트, 공동육아토론회 등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된 독박육아와, 돌봄에 대한 정보부족, 자녀를 믿고 맡길 곳 부족 등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워킹그룹 회의와 의견수렴을 거쳐 대전형 아이돌봄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전형 아이돌봄 ‘온돌 네트워크’구축사업은 온마을 돌봄으로 함께 성장하는 아이를 키워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도시 대전을 만들겠다는 비전 아래 3개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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