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해용)은 9월 10일(화)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중학교 교장(50명), 교감(52명)이 참석하여, 2019학년도 2학기 계획 안내 및 청탁금지법 시행 관련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장(교감)회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행정지원 시스템의 총체적 혁신을 강조하면서‘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의 슬로건하에‘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 참여와 신뢰의 지원행정’의 5대 실천과제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을 강조했다.
 또한 9월 1일자 서부지역으로 승진·전직·전보한 교장(감)을 소개하고, 서부교육지원청의 2학기 주요업무 안내 및 2019학년도 교육과정, 컨설팅장학, 학생생활지도 등 학교경영 전반에 걸친 내용과‘학습공동체 더 클래스’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더불어 시교육청 반부패·청렴담당 오소영 사무관의 공무원행동강령 및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청렴한 대전교육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했다.
이해용 교육장은“꿈과 끼를 찾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기 위해 관리자들이 선도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청렴한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며,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와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시설 등 안전점검을 강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정광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