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하우스 다솜’방문
정재일 충주경찰서장과 문대식 충주경찰발전위원장, 오창만경찰서 현장활력회의 대표 등 8명은 5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대소원면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해피하우스 다솜’을 찾아 위문을 했다.
위문단 일행은 시설을 둘러보고 입소자와 직원들을 격려하며 명절 덕담을 나눈 뒤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재일 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의 손길이 지속되어 모두가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충주경찰서와 경찰발전위원회는 직원들과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을 통해 매년 연말과 명절 때 충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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