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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시군 합동평가 1위 달성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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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도 시군 합동평가 1위 달성 쾌거
  • 김권용 기자
  • 승인 2019.08.0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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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재정 인센티브 총 38억원 지원 받아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충남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2019년(2018년 실적) 합동평가’에서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뤄 최우수 기관표창과 3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 2013년부터 금년도까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으로 도내 최고 수준의 종합 행정력과 고품격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음을 인정받고, 현재까지 재정 인센티브로 총 38억원을 지원받았다.
특히, 올해 성적은 총점 1,000점 만점에 924.5점으로 전체 15개 시군 중 900점대는 아산시가 유일하며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했으며 또한, 시부 평균점수 854.0점보다 70.5점이 높아 충남도가 작년에 이어 올해 정부합동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시군 합동평가는 시·군에서 추진하는 국가 및 도 위임사무와 주요시책 등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궁극적으로는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질을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평가이다.
오세현 시장은 “7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훌륭한 성과를 이룬 것은 전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전 공직자와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행복도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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