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탄금호 중계도로, ‘탄금호 무지개길’로 변신

-9번째 풍경길, 탄금호 경치·야간조명 등 우수- 조재광 기자l승인2019.05.15 10:46l수정2019.05.1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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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탄금호 중계도로, ‘탄금호 무지개길’로 변신

충주시는 최근 충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탄금호 중계도로 명칭을 “탄금호 무지개길”로 변경하고 충주의 9번째 풍경길로 홍보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탄금호 중계도로는 2013 조정선수권대회 당시 건립된 1.4㎞에 이르는 부유식 수변 구조물로 조정경기대회 중계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도로로서, 산책로이나 자전거 타기에 좋은 장소로 충주 시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야간경관조명 설치, 인기 드라마의 촬영 등 이 이어지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새로운 명소로 알려졌고, 중계도로라는 딱딱한 명칭을 대신할 친근하고 알기 쉬운 명칭으로 변경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끝에 탄금호 중계도로를 탄금호 무지개길로 명명하기로 했다.

실제로 많은 시민들이 중계도로의 빛 조명이 무지개빛에 비유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탄금호는 무지개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작품 ‘중앙탑과 무지개’가 2017년 아름다운 충주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무지개와 남다른 인연이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기홍 관광과장은 “충주의 9번째 풍경길로서 탄금호의 풍광과 빛조명을 최대한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로 충주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된 ‘탄금호 무지개길’을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충주/조재광


조재광 기자  cjk92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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