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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결산검사 위원 현지 점검도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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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결산검사 위원 현지 점검도 꼼꼼하게
  • 박종관 기자
  • 승인 2019.04.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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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혈세 한 푼이라도 셀 틈 없이
▲ 현지점검 모습

2018회계연도 충북도 결산검사 위원(총 9명, 대표위원 이의영 의원)은 심도있고 효율적인 결산검사를 위해 10일 충북도의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시설에 대한 현지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검사위원들은 농업기술원 곤충종자보급센터 건립현장, 과학벨트기능지구 SB프라자, 청남대 영춘제 현장을 방문해 사업현황을 청취하고 예산의 공정하고 투명한 집행여부와 사업성과 등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다.
지난 4월 1일에는 올해 3월 개관한 충북도교육청 산하 충북학생수련원 제천안전체험관(제천북로 141 소재)을 방문해 시설과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의영 대표위원은 “박형용·임영은 도의원을 비롯한 9명의 결산검사위원들이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4일까지 도교육청, 4월 5일부터 16일까지 충북도에 대한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9명의 위원들이 도민의 혈세가 당초 목적과 법에 위배되지 않고 제대로 쓰였는지 빈틈없이 꼼꼼하게 검사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결산검사 결과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적극 반영하는 한편, 사업계획 및 중장기계획 수립 등 다양한 의사결정 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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