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대학원 세미나실,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충청북도 통합건강증진사업단(단장 김혜숙 청주대 간호학과 교수)은 5일 오후 청주대 대학원 세미나실에서 업무역량 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내 시·군·구 보건소 통합건강증진사업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운영 성과 및 2019년 운영계획과 2019년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 안내, 생활터 중심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모색됐다.
이와 함께 지원조직의 연계 협력을 위해 충청북도 치위생사협회, 사회복지사협회 충북지부와 서포터즈 협약식을 가졌다.
김혜숙 충북통합건강증진사업단장은 “충북도민 누구나 함께 누리는 건강한 충북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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