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환 홍성군수, 민선 7기 군정의 목표는 '군민의 행복'

오천수 기자l승인2019.03.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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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석환 홍성군수.

Q. 군수님께서는 지난 5, 6기 주요성과, 어떤 것들이 있었다고 보십니까?

민선 5ㆍ6기 홍성군정은 우리 군민들이 홍성에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군정을 일관성 있게 추진하여 평생학습도시ㆍ여성친화도시ㆍ가족친화 도시로 인증 받았으며, 명품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로‘유기농업 특구’로 지정받아 지역농산물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며 경쟁력을 제고하고 생산ㆍ가공ㆍ체험을 연계하는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농가소득을 증대하고 있으며 특산품인 홍성한우, 광천토굴새우젓ㆍ광천김이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출산장려 정책 및 전입세대 지원 등으로 인구 10만명을 회복하였고 홍북면이 읍으로 승격되어 3개읍 시대를 맞았습니다.
4차 산업의 첨병 역할을 담당할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투자 선도지구”와 “국가혁신 클러스터”로 지정되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기대합니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홍성사랑 장학금 125억원”을 조성하였으며, 전국 최초“민관 거버넌스 학교급식 센터 운영”,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 및 홍성ㆍ광천읍 청사 건립, 홍주성 역사관 건립, 결성농요 전수관 건립, 장애인 전용 체육관 건립 등으로 군민 모두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역사문화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홍주읍성 복원”과 “문화유적지 가꾸기”,“군립 오케스트라 창단”“남당항 다기능어항 개발”,“옥암지구ㆍ오관지구ㆍ역재방죽지구 개발사업”으로 내포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Q. 그런 부분들은 민선 7기에서 풀어가야 할 텐데요. 민선 7기 제41대 홍성군수로 취임하시고 어느새 5개월여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 시간들이 향후 4년간의 군정 방향을 다지는 중요한 시기가 됐을 것 같은데요 민선7기 군정운영 방향, 어디에 중점을 두고  계십니까?

민선 7기 군정의 목표는‘군민의 행복’입니다.
민선7기 군정방침은 힘찬도약ㆍ희망 홍성이란 구호 아래 ▲활력 있는 지역경제 ▲매력 있는 문화관광 ▲찾아가는 보건복지 ▲풍요로운 행복농촌 ▲소통하는 참여군정으로 정하고

- 시 승격 추진 및 신도시와 상생발전
- 활력있는 지역경제로 다함께 잘사는 홍성
- 홍주천년 역사문화 관광도시 조성
- 쾌적한 생활환경 및 군민안전 보장
- 모두가 향유하는 맞춤형 보건복지 구현
- 친환경 농축산물 브랜드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
- 섬기고 소통하는 신뢰행정구현에 중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올해 시 승격에 추진에 주력한다고 들었다.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현재 시 승격 요건인 인구 15만명 이상 이고 1개읍 5만명 이상으로는 군지역에서 시승격은 요원한 일이기 때문에 지방자치법에 “군사무소 소재지의 면은 읍으로 할 수 있다”는 규정과 같이“도청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로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우리군과 같은 처지에 있는 전남 무안군과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시 승격을 위해 공동 업무 추진협약식을 체결한바 있습니다.
앞으로 양군은 공동 협의체를 구성하고 시 승격의 당위성을 위한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국회입법 공동 발의, 행정안전부 방문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Q. 청사 이전 논의가 진행 중인데 현재 진행 상황과 앞으로 계획이 궁금하다.
 
현재 군청사는 일제가 홍성 번영을 저지하기 위해 내삼문을 철거하고 동헌을 가로 막아 지었기 때문에 반드시 철거, 홍주의 맥이 통하게 하여 홍주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합니다.
청사입지선정위원회에서 로드맵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군민의 의견을 모아  2020년까지 군 청사 후보지를 확정하고 군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 도시계획시설 결정, 재정투ㆍ융자심사,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등을 통하여 시 승격과 함께 신청사를 건립하기 위해 현재 398억원의 청사신축기금을 조성했으며 매년 추가 적립하여 빚지지 않고 청사를 건립할 계획으로 오는 10월 중에는 신청사 건립 후보지를 결정하고 2022년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Q. 내포 첨단산업단지 내 입주 기업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데 산단 내 우수기업 유치가 관건이다.

홍성은 충남도청 수부도시로 “환황해권 중심도시”입니다. 사람이 모이고 돈이 도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에 자동차 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4차선 진입도로를 개설 중에 있으며, 내포첨단산업단지 조성공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준공하여 입주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충남도와 함께 ㈜아이디큐 외 4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하여 총 506억원을 투자, 186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되며, 내포산단 1호 기업인 한양로보틱스(주)가 지난해 11월 착공하였으며 내포 첨단산업단지가 투자선도지구와 국가혁신클러스터로 지정된데다 서해고속전철사업과 장항선 복선화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투자유치가 가속화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Q. 내포신도시 조성으로 홍성지역 인구가 분산된 경향이 있다. 원도심 활성화 대책이 있다면 ?

내포신도시로 7000여명이 이주하여 원도심 공동화 방지를 위해 오관지구ㆍ옥암지구 개발사업과 홍성ㆍ광천 도시재생 뉴딜사업,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역재방죽지구 융ㆍ복합 사업, 전선지중화 사업 등을 추진하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홍성읍 서북부 순환 도시계획도로와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간 도로를 개설하여 복잡한 교통을 분산시키겠으며, “홍주읍성 종합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남서측 성곽과 남문을 복원하였고“북문복원과 수구복원”을 추진 중에 있으며“객사지와 향청, 전영지”를 문화재로 추가 지정하는 한편,  북측 성곽은 쌓지 않고 성터만 보존한 채 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하여 관광객을 맞이하는“홍주읍성”만의 성곽 문화를 만들겠습니다.
 “홍주천년 양반마을”을 조성하고 천주교 순교성지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보고, 먹고 쉬었다 사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Q. 지난해 홍주이름 사용 천년의 해로 다양한 기념사업을 진행했다.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 추진할 사업에 대해 소개해 달라.

2013년 충남도청이 홍성으로 이전하여 환황해권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어 홍주의 영광을 재현할 절호의 기회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홍주 이름 사용 천년의 해를 맞아 홍주천년 상징 기념탑 설치, 타임캡슐 봉인식,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전개하였습니다.
2019년은 새천년의 원년으로 시 승격과 청사신축, 홍주이름 되찾기 운동을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결집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충청유교문화 홍주천년 양반마을 조성사업은 설계비 6억원이 계상되어 총사업비 186억원을 투입하여 관광객들의 편의시설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Q.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도 지역현안이다. 이에 대한 견해는?

내포신도시 계획인구가 2020년까지 10만명입니다만, 경기침체 및 성장동력 부재로 25%수준에 머물고 있어 반드시 혁신도시로 지정하여 성장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혁신도시는 노무현정부 때부터 국가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학생 의무채용 등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국가 정책사업으로 당시 충남과 대전은 세종시 건설을 이유로 제외 되었으나 세종시가 분리되면서 충남과 대전은 역차별 받는 결과를 초래하여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충남도와 대전광역시가 힘을 모아 정치권을 설득하여 반드시 충남과 대전을 혁신도시로 지정할 수 있도록 군민서명운동 등 법 개정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
지난 해 우리 홍성군정은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행정실적 평가 결과 42개 부문에서 수상하여 3억 8천만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78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578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며 행정의 우수성을 높여가고 있습니다.
군의 살림살이도 당초예산이 6210억원으로 전년보다 384억원이 증가하여 현안사업을 원만히 추진하며 충남도청 수부도시이며 환황해권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2019년 계획된 사업들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참여와 성원을 당부 드리며,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천수 기자  dhfhfk45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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