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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예비맘과 행복한 아이 사진 찍어주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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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예비맘과 행복한 아이 사진 찍어주기’ 협약 체결
  • 정광영 기자
  • 승인 2019.03.2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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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 소재 아이루비 스튜디오와 민·관협력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21일 출산장려 및 저출산 극복을 위한 ‘예비맘과 행복한 아이 사진 찍어주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태어나는 소중한 아기의 순간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만삭 사진과 50일 기념사진을 촬영해 앨범을 만들어 드리는 사업으로 아기사진 전문기관인 ‘아이루비 스튜디오’에서 사진촬영과 앨범 등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민·관 협력사업이다.
협약 내용은 ▲예비맘(만삭 모습) 사진 찍어주기 ▲ 출산 50일 기념 아이 사진 찍어주기 ▲기념사진으로 앨범 제작해 주기 등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가기로 했다.
구는 ‘예비맘과 행복한 아이 사진 찍어주기’ 사업을 통해 출산가정에게 경제적 혜택과 더불어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수 있는 일석이조인 사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황인호 구청장은 “금번 협약이 출산 친화적인 동구 이미지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인구증대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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