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공주시(지회장 이철재)는 지난 23일 회원 20여명이 쌍신공원일대 금강수변을 국토대청결운동 일원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철재지회장은 “회원들의 자발적인 요청으로 공주의 젖줄인 금강수변을 정화활동하는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회원 A씨는“쌍신공원의 겉모습은 깨끗한 모습을 보였으나 금강수변에는 각종 펫트병 폐 낙시 용품들과 일반쓰레기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모습이었다. 신고를 받아 정화활동을 했지만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활동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행사가 끝난 후 옛집 감자탕에서 제공한 음식을 먹으며 다음 달에 한번 더 정화활동을 하자며 결정했다.

사)환경실천연합회 공주시지회는 지속적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문의는 사무국장 김 세연(010-5310-2769)으로 하면 된다.

이철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