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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 삽겹살데이` 청주관광에 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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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유일의 ` 삽겹살데이` 청주관광에 일조
  • 정광영 기자
  • 승인 2019.02.1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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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를 맞는 청주시 서문시장의 3.3데이 즉  삽겹살축제가 3월1~3일까지 충북 청주시 서문재래시장에서 성대히 열린다.청주시 대표음식인 청주 삽겹살과 전국 유일의 삽겹살 특화거리인 청주 삼겹살거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3월 삼진날을 기해 축제를 갖는다.청주서문시장상인회는 2012년 삼겹살거리를 조성 3월3일을 삼겹살데이로 이름을 붙혔고,매년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며 관광객 유치와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왔다.
올해는 축제의 부제로 달콤! 새콤! 심쿵!이라는 이름을 붙혀 3일간 축제를 열며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즐길거리 등 각종 시민참여 프로그램과 문화행사가 서문재래시장 삼겹살거리에서 펼쳐진다.
청주시는 삼삼오오 삼겹살로 소통하며 돈독한 정을 나누며 전국에서 유일한 삼겹살특화거리인 청주서문재래시장이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아올 수 있는 진정한 문화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제는 사물놀이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1일 돼지 한마리 요리경연대회,삼겹살무료시식회,야시장,2일은 김봉곤훈장 축하공연,포크빌리지 가요제,전통놀이 체험, 3일에는 포크빌리지 가족 그림그리기,황금대지를 찾아라,바비큐 행사를 끝으로 3일간의 행사를 마감한다.
문제는 말 그대로 ` 삼겹살데이`이면 삼겹살이 행사의 주메뉴가 된다.삼겹살을 먹기위해 이곳을 찾는 청주시민은 물론 삼겹살축제를 참여하기 위해 이곳을 찾아온 전국 관광객들이 청주 서문재래시장 삼겹살거리에서 먹은 삼겹살의 맛이 다른곳에서 판매하는 삼겹살고기의 맛과 가격면에서 차별화 하여 찾아온 모든분들이 내년 후년에도 또 이곳을 찾아올 수 있는 특단의   메뉴개발에 총력을 기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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