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충주병원(병원장 김보형)이 지난 12일 환자와 보호자, 전 직원이 함께 하는 안전한 병원 만들기를 위한 2018년 제1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오전에는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안전 활동 참여 서약 및 경영진 환자안전 라운딩 개선활동 공유, 안전한 병원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와 환자안전 수칙 7가지 speck up, 환자안전 홍보 동영상 상영 등이 이뤄졌다.
오후에는 별관 7층 이벤트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환자안전 활동 참여 서약 및 환자안전 활동 사례 공유, 경영진 환자 이송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보형 병원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통해 병원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자안전사건을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해 내, 외부고객과 지역주민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병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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