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화장품기업 미주, 유럽시장 적극공략

이 량 기자l승인2018.08.0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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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뷰티산업이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인류 선진국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사람이 잘먹고 잘 살고 부유한 것을 갈구하고 있지만 그 바탕에는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욕구가 충만하다. 선진국으로 갈수록 이를 추구하는 유행이 상승작용을 일으킨다.
때문에 화장품 기업이 날개를 달고 있는 것이다.
충북도가 일찍이 이에 착안하여 화장품 기업을 발전 시키고 있는 것은 선견지명이라고 할 수 있다.
충북도와 충북 기업 진흥원은 미국 라스베가스 개최 2018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국제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하여 수출 상담 205건, 수출 계약 184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는 것은 대박이다.
특히 미국 현지업체 두곳과 8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하는 등 도내 화장품 기업들이 중국, 동남아를 넘어 미주, 유럽 등 해외 수출 길의 다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 말리노 에스테티월드 박람회에 충북도내 10개 업체가 참가하여 수출 상담 167건 수출계약 20건의 실적을 기록한바 있다.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는 홍콩, 이탈리아 블로냐와 더불어 세계 3대 화장품 박람회로 손꼽히는 대형 행사로 올해참가 업체는 미스플러스, 르므엘뷰티 한응메디칼 맥바이오테크, 뷰티화장품 삼조실업, 월드팩, 해가든 등으로 현지 바이어 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 시장 조사 등 꾸준한 노력이 신규 바이어 발굴과 수출 계약 체결의 높은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져 충북도의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사드 사태이후 중국의 비관세 장벽과 위생허가 강화 등으로 인한 수출 장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유럽과 북미 시장으로 수출 다변화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앞으로도 화장품 분야 수출 의지가 높은 기업들의 미주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충북도 당국의 지원 정책이 맞아 떨어지는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도가 이같이 뷰티 산업에 공을 드린 결과 한국의 화장품 산업의 미래가 촉망되는 것으로 기대가 높다.


이 량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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