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의 명품 과일들, 서울 도시민 입맛 공략 나서

서울 중구 ‘제6회 로컬푸드 박람회’ 참가, 우호 ‘돈독’, 매력 ‘발산’ 이정철 기자l승인2018.08.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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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이 지역 명품 농·특산물로 서울 도시민들의 입맛 공략에 나섰다.
군은 지난 7일부터 오는 12일까지 6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개최되는 제6회 로컬 푸드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 로컬 푸드 박람회는 서울특별시 중구와 롯데백화점 본점이 함께 주최하는 것으로 영동을 비롯한 자매결연 지자체 8개 시-군이 지하 1층 식품매장에 별도로 마련된 부스에서 각 지역 대표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시중가보다 10%~20% 저렴하게 판매하고, 신선도가 좋아 해마다 도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수도권 도시민들에게 영동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판로확대와 소득증대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농촌살림협동조합(대표:고효순)이 참여해 영동군 특산품인 와인과 각종 농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는 농업회사법인(주)사과망태기(대표:조규표)가 직접 재배한 사과로 생산한 사과즙 등을 전시·판매해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2,000만원의 농특산물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천혜의 자연이 만든 지역의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유통구조 개선 및 지속적인 판매기반 구축으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과 서울특별시 중구는 지난 2012년 5월 자매결연을 맺은 이래로 다방면에서 인적·물적 교류를 진행해왔으며, 농산물 직거래 등 지속적인 우호증진과 상호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정철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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