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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증약킹스우드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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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증약킹스우드분양
  • 이준건 편집국 부국장
  • 승인 2007.03.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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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초전원주택개발
킹스-우드(KINGSWOOD)
충북 옥천군 군북면 증약리 산 1-14번지에 들어서는 유럽풍 스타일의 전원주택 단지의 새이름.
주5일 근무제 시행 후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에서 건립된 전원주택과는 달리 킹스-우드는 말 그대로 그와 견줄 수 없는 차별화 된 국내 최초 대단위 전원단지다.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건축양식과 주거문화를 국내 환경에 알맞도록 설계했다.
서울에서 내노라하는 20여명의 건축설계사들이 참여했고 미국 서부지방 고급 주택단지를 벤치마킹해 쉽게 흉내 낼 수 없도록 고급화 했다.
주택전문건설 중견업체로 성장한 삼정건설(주)가 30년의 노하우를 집약해 야심을 갖고 추진하는 신주거 개념의 공간이다.
총 8만6000평의 대지 중심에는 고급빌라(3-5층)5개동에 96세대가 공급되고 이를 둘러싼 전원주택지(180평-200평)159세대 등 총 256세대의 고급주택으로 50평형 빌라는 평균 분양가 4억원, 전원주택은 건축면적 60-75평형 8-9억원에 공급될 예정이다.
킹스-우드는 탁트인 조망권 확보로 대전 식장산 주봉이 손에 잡힐 듯 보이고 언덕넘어 대청호(大淸湖)가 바다처럼 펼쳐져 있다.
옥외수영장, 골프퍼팅장, 게이트볼장, 테니스장, 베드민턴장을 기본으로 의료서비스시설 등 각종 편익시설이 한곳에서 충족되도록 배치됐다.
특히 녹지공간을 법적 확보율 20-30%보다 2배 가량 획기적으로 높은 60-70%로 확보하고 사계절용 한지용 잔디를 심어 녹지환경을 고급화시켰다.
김형우 현장소장은 "킹스-우드는 선진국 주거개념을 도입해 국내 환경에 알맞도록 새로운 개념의 전원주택 및 고급빌라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현재 공사중인 3동의 샘플하우스 건립공사를 곧 마무리하고 5월쯤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이준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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