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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대학, 논산시 '시민 안전문화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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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평생교육대학, 논산시 '시민 안전문화대학' 개강
  • 김종완 기자
  • 승인 2018.06.25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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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논산시 시민 안전문화대학 개강식 장면.

건양대(총장 정연주) 평생교육대학(원장 이진)은 지난 21일 오후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 희영문화홀에서 '2018년 논산시 시민 안전문화대학'개강식을 개최했다.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통하여 안전에 대한 무관심과 불감증을 해소하고 올바른 안전의식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논산시 안전총괄과로부터 16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상반기(6월)와 하반기(10월)에 걸쳐 총 2회가 운영된다.
수강생들은 총 10시간에 걸쳐 재난소방안전 및 범죄안전 · 교통안전 · 심폐소생술 등에 관한 이론교육과 지진, 화생방 등에 대한 실질적인 체험교육(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을 학습하게 된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시민 안전문화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지역민들의 관심이 확산돼 안전문화 의식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도록 논산시와 함께 운영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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