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송기섭 진천군수 후보는 중부권 성장 거점 솔라시티(Solar City) 조성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명품 산업단지 조성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명품 산업단지 조성(미래 성장 동력 발굴) 5대 공약은 △글로벌 식품산업 클러스터(K-Food Valley) 조성 △은암 일반산업단지 준공(초평면) △이월 공업지역 활용 계획 수립(이월면) △문백 복합산업단지 조성 추진(문백면) △휴 · 폐업 공장 효율적 관리이며 현 시행중인 시책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송 후보는 지난 2년간의 재임기간 동안 송두산업단지를 준공 전 100% 분양하고 4조원 대 투자유치로 지역 건설업체와 장비업체 및 건설업 근로자들의 실질적 소득 증대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또 그는 송두산업단지에 식품 제조 대기업인 CJ제일제당(주)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이끌어 냈으며, 군을 식품 한류에 대표하고 문화와 제조업이 융합된 글로벌 식품산업 클러스터인 ‘K-푸드 밸리’로 육성해 지역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은암일반산업단지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 이월공업지구에 대한 활용 계획을 수립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송 후보는 문백 복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해 유망업종의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유치해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휴-폐업공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관리카드를 작성, 군 홈페이지에 휴-폐업공장 정보 제공 공간을 개설해 휴-폐업 공장에 대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기섭 후보는 “우리군은 그 동안 재원 마련에 한계에 직면한 상황에서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으로 타 자치단체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며 “글로벌 식품산업 클러스터 등 특화 산업단지 조성으로 대기업 및 우량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 창출, 인구 유입,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