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시대 환황해권이 중국대륙에 인접한 내포신도시를 중심으로 새로운 전진기지로 육성되는 것은 자연 추세다.
내포신도시가 서해안 시대 중심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충남도청 소재지가 대전에서 내포신도시가 서해안시대 중심도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은 충남도청소재지가 대전에서 내포신도시로 이전 되면서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
충남도 내포신도시를 환황해 중심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수립에 나서 서해안 시대 내포신도시 육성을 기대하게 한다. 충남도는 지난 8일 도청회의실에서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내포신도시의 본격적인 육성계획을 가시화 했다.
이번 용역은 지방주도형 거점도시 육성을 위한 자족성 확보전략수립과 충남서북부지역의 기간산업과 연ㄱ{한 산, 학, 연 클러스터 구축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 등 역점 과제별 추진계획 수립등을 통한 문재인 정부의 내포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공약 실현 방안을 찾기 위해 내년 1월까지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용역에서는 우선 내포신도시 개발상황과 인구변화 소득수준 변화등 인문사회 환경을 분석하고, 문화관광 접근성, 교통 등 대내외 여건 변화를 전망한다.
또 국토 종합계획등 상위계획과 지역관련 계획을 검토하고 혁신도시와의 연관성을 검토 분석하며 국내외 신도시 유사 살{등을 조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내포신도시 환황해 중심도시육성 미래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발전 지표 및 전략을 도출하는것으로 알려졋다. 전국 혁신도시 조성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현황분석을 통해 균형 발전성과와 지역 발전 효과를 찾고 공공기관 추가이전, 당위성과 논리를 개발한다. 추가 이전 가능한 공공기관에 대한 분석으로 구체적인 대상을 선정한 뒤 대상별 맞춤형 유치전략을 마련 하며 공공기관 내포신도시이전 모델로 도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가 시, 도별 클로스터로 지정될수 있도록 대응전략과 실천계획을 수립하며 자동차 대체 부품 인증센터 시험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해 자동차 대체 부품 산업의 허브 환황해 수출 기지로서의 발판을 마련하는 방안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져 내포신도시의 미래가 밝아보인다. 어쨋던 내포신도시는 충남도의 수부도시이자 서해안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우뚝서게 될 것이다.

이 량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