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글로컬다문화지도자양성사업단(이하 GMLP)은 지난 4월 17일 교내 정성균선교관에서 강사 20여명을 대상으로 ‘2018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 워크숍’을 개최했다.
대전시교육청의 ‘2018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 교육’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GMLP 사업단은, 유치원 초등학교 300학급 이상에서 다문화가정 학생과 일반 학생을 위한 다문화 이해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사업단장 천사무엘 교수는 “2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 교육을 통한 인식 변화와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에 노력을 할 것이다.” 며 교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중앙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