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폭염방지, 도시숲 조성박차

이 량 기자l승인2018.04.1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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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고농도 미세먼지와 여름철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도시숲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나선것은 매우 시범적이다. 지난 봄철 미세 먼지로 말미암아 시민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던것을 돌아볼때 미세먼지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는 문제가 크게 대두됐다.
봄철만 되면 중국대륙으로부터 넘어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골치를 앓고 있는데 이를 차단할수있는 방법이 있다면 주저없이 받아들여야한다.
1차적으로는 황사 및 미세먼지 배출원을 차단하는게 최선이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게 현실이다.
청주시는 황사,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해결하는 방법은 도시숲조성 이라는데 착안하고 도시숲을 적극조성하기로 했다.
도시숲은 대기오염 방지에 최적일뿐 아니라 도시기후조절, 소음감소, 휴식공간정서 함양 등 효과가 크다.
특히 미세먼지 배출원인 자동차 매연제거에 도움이 된다. 나무는 줄기, 가지 나뭇잎의 미세한 구조를 미세먼지를 흡수하여 비가오면 빗물에 의해 씻겨내려가며 잎의기공으로 숲을 쉬는 과정에서 오염가스를 흡수해 제거한다. 청주시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도로변 시설물과 포장이 노후화된 공공용지에 5억원을 들여 기초포장을 걷어내고 녹음이 풍부하고 계절별 꽃이 피는 수목 5322주와 야생화 3330본을 심고 벤치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고 특수블록 포장으로 산책로를 조성한다는 것이다.
청주시는 도시숲 등 녹화사업이 심각한 미세먼지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최적의 대안으로 보고 다양한 방법으로 생명도시를 조상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시의 이같은 도시숲조성사업은 황사, 미세먼지 방지와 아울러 도시미관을 살리고 서민의 휴식공간을 확대하는 것으로 적극적 시범이 되어야 한다.


이 량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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