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증평군의회 부의장, 딸 “경찰청 모델” 선발

단정한 용모에 성품도 그만 안재신 기자l승인2018.04.12 14:13l수정2018.04.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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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김현정 순경.

보은군 보은읍 지구대 소속 김현정(28, 증평 거주) 순경이 제4기 경찰청 모델로 선발됐다.
경찰청은 지난 3월 30일과 31일 2일간 전국에서 응모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해 경찰관 모델 59명, 국민 모델 61명, 사진작가 21명을 선발했다.
경찰청 모델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경찰화보를 비롯해 경찰의 날 홍보영상과 주요 치안정책과 경찰 활동상을 알리는 홍보 활동에서 활약한다. 김 순경은 지난해 12월 31일 순경에 배임, 이제 겨우 3개월 된 경찰인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찰 모델이 된 것이다.
김 순경은 2017년 139대 1의 경쟁률을 뚫고 1차 공채로 충북지방경찰청에 합격한 중앙경찰학교 292기 중 유일한 여경이다.
김 순경은  모친이 증평읍 초중리에서 양지말숫불구이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근무지까지 출퇴근 하면서도 시간을 내여 식당일까지 거들어 주는 효녀이고  마음씨까지 고운 경찰관이다.
김 순경은 유아기 때 유아복모델을 했을 정도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찰 입문 전 서울 모 경찰기숙학원의 모델로 선발됐는데 지금도 김 순경의 사진이 게시돼 있다.
초등학교 재학시절에는 어린이기자로 활약하며 홍보를 잘해서 한 어린이 신문사의 기자 대상을 수상했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경찰시험 합격 후 증평복지재단에 지역 청소년들도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다.
김 순경은 "경찰계에 전무후무한 독보적인 이미지가 되고 싶고 국민과 가장 가까이 조화롭게 지내는 참된 경찰, 대한민국 경찰을 국가브랜드화하는데 큰 몫이 되고 싶다"는 경찰상을 새겨놓았을 정도로 똑부러진 대한민국의 경찰이다.


안재신 기자  ahnjaes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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