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쓰한 봄철, 졸음운전은 이제 그만

이 량 기자l승인2018.04.11 13:56l수정2018.04.1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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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천안동남경찰서 청문감사관실 경장 김정모.

4월에 접어들면서 전국은 꽃으로 물들고 있다. 그로 인해 관광지마다 봄철 꽃구경에 나들이객들이 붐비고 있다. 그러다보면 먼 다른 지방까지 가야하는데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차량을 이용하여 이동을 한다.
여기서 따스한 햇살과 운전이 만나 커다란 재앙이 봄철마다 우리를 찾아온다. 그것은 바로 졸음운전이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1만2539건의 졸음운전 중 566명이 사망하였고, 사망률이 4.51%나 된다. 이는 음주운전사고 사망률 2.58%보다 높고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2.3%)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시간대로는 자정부터 새벽 2시, 점심시간 이후 14시에서 18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럼 이런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첫째, 졸릴 경우 졸음쉼터나 휴게소에서 휴식을 취하며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2017년 도로교통공단 보도자료에 의하면 2015년 기준 전국적으로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하여 전국 27개 고속도로 노선에 235개 졸음쉼터가 마련되어 하여 사고건수는 28%, 사망자 수는 55%감소하였다.
둘째, 자주 차량 내를 환기시킨다. 교통안전공단 실험에 따르면 40분에서 1시간동안 환기하지 않은 차량의 이산화탄소 농도는 2776ppm으로 주의력이 떨어져 졸음운전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셋째,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가벼운 옷을 착용하고, 2시간 이상의 운전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2시간이상 운전하거나 활동하기 어려운 옷을 입고 운전을 할 때 사고 날 확률이 10%이상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위 3가지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꼭 숙지하여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하는 봄철 나들이가 더욱 더 안전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


이 량 기자  66914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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