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른 진로체험 프로그램인 '2018년도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유학기제란 중학교에서 한 학기 또는 두 학기 동안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
체험은 소방공무원 직업소개, 소방조직, 소방공무원 되는 길 등에 대해 배우고 소방공무원 체력검정 테스트, 방화복 및 공기호흡기를 착용해보기,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등 소방관이 하는 일을 체험하게 된다.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여 올바른 직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방공무원 직업체험교실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적성과 소질을 확인하여 올바른 직업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직업의식을 형성하는 등 소방관의 꿈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소방관 체험교실 관련 교육 일정 협의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소방서 현장대응단(042-540-52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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